안녕하세요 이브잉입니다.
오랜만에 돈독모를 할 수 있는 11월이었습니다.
아침부터 누가 멘토님으로 오실까 두근두근 했는데요.
매임 후
늦게까지 하는 카페를 겨우 찾아
딱 7시 반에 들어가니 계셨던 분은…!
용맘 튜터님이셨습니다💚
글로 많이 뵀었지만
실제로 뵙는 건 처음이었는데요.
함께 3시간을 보내며 느낀 것은,
정말 따뜻하신 분이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지적이며 똑부러지시는 듯한 느낌은 덤..♡
사실 저는 제 얘기하는 것에
그렇게 익숙한 편이 아닌데..
용맘 튜터님의 따뜻함에
저도 모르게 주절주절 제 얘기를 했던 것 같습니다 ㅎㅎ
(라고 하기엔 말이 넘 많았..)
독모 말미쯤 투자를 하고자 하난 이유가 무엇인지 제 스스로 말하고나서
튜터님께서 한마디 해주셨을 때,
저의 첫 감사일기와 현재를 같이 보여주시며
이렇게 열심히 하시니
꼭 서울 1호기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해주실 때,
눈물이 찔끔 나더라고요..
오늘 오전에 물건 다 날아가고
조급함+이 정도면 되지 않나
콤보로
계약할 뻔 했다가
튜터님도 2년 걸리신 서울 투자를
‘더 실력 없는’ 내가
‘더 치열하게’ 해야한다는 생각에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헛발질하는 것 같아도
다 실력으로 돌아올 것이라는
튜터님 말씀대로
열심히 헛발질하고 협상해서
꼭 1호기 하고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3시간 동안 함께 해주신
💚용맘 튜터님💚과
모카라떼7님, ㅍ리버드님, 푸른하늘부자님, 이켄님, 똑똑이다님, 제주서핑님
감사하고 즐거웠습니다.
쭉 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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