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울창한 숲을 이룰 새싹27 입니다!
임보 완성을 못해서 월부 글을 안쓰고있었는데 오늘 돈독모에서 많이 자극받고 다시 글을 씁니다 :)
1년만에 다시 하게된 돈독모! 이번달에 이것마저 안하면 놓게될 것같아서 신청했습니다.
이번달은 초과근로 52시간은 거뜬히 넘길것같은 살인적인 야근스케줄을 하고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투자가 제 머리속에서는 멀어져가고 회사일 몰입도가 너무 높아졌던것 같습니다.
야근하면서 입술터지고 감기까지 걸려서 몸과 마음이 피폐해져있었는데
오늘 돈독모 수강하기위해서 반차 냈더니 컨디션도 돌아오고 여유로운 시간 가지면서 독서모임을 임했습니다.
감사한 하루를 만든것 같아 약기운에 해롱해롱 하지만 뿌듯한 기분입니다!
오늘 돈독모는 조카인님이 이끌어주셨는데 어쩜 이리 말을 예쁘게할까 싶었습니다.
중간 중간 한마디 코멘트들에 티는 안냈지만 따뜻하고 감동받고 위로 받았습니다!
결혼하고 아줌마가 다 됐는지^^ㅋㅋㅋㅋㅋ어후 뉘집 아들인지 너무 말 예쁘게 잘하신다~
가장 인상깊었던 건 하늘을 뚫고님께서 말씀주신 “투자를 하는 원동력은 나의 욕심이다” 였습니다.
가족을 위해서라고 생각했지만 결국 내가 원해서 부자가 되기를 원하고 내가 선택해서 부동산 공부를 하는건데 열심히 하고있나? 라는 질문을 던졌을때 다시 열심히 해야겠다 싶었습니다.
내가 원해서 하는건데 ! 조카인님이 말씀주신대로 아침시간을 1시간이라도 활용해보려고 합니다!
평일에 야근하면 기본 23시에 끝나는데 아침에 눈이 떠질까 싶지만 실패하더라도 시도해봐야겠습니다 :)
아직 안해본거니까!!
내일부터 할건 다시 감사일기 쓰기와 임장보고서 다시 작성하기! 한페이지라도 작성해보자!!
오늘 함께해주신 조원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꼭 이루시는일 모두 이뤄지길 바랍니다
이끌어주신 조카인님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세상 알차고 따뜻하고 자극받는 돈독모였습니다.
부족한 돈독모에 참여해줘서 고맙다고 해주셨는데 전혀!!! 너무 알차고 완벽한 돈독모였습니다!
조카인님께서 돈독모에서 가장 힘나는 후기가 다음달 돈독모 신청이라고 하셨는데
12월 돈독모 결제 완료했습니다! :) 재결제를 부르는 조카인님의 돈독모
오늘은 한분 한분 말씀주신 내용 생각하면서 꿀잠 들겠습니다. 11월의 가장 따뜻한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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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인 : 히야 너무 감동입니다!!! 새싹님 담에 독모든 임장이든 꼭 또 봬요~~~ 야근 건강꼭 챙기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