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신청한 돈독모였습니다.
정규 강의 없이 조모임 없이 앞마당을 만들지 않고 환경 속에 있는 것이 쉽지는 않았는데
오늘 돈독모를 통해 다시 한번 환경과 동료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닫고 행복과 감사한 마음 가득 안고 하루를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월부은>은 5번째 읽는 것 같은데
너나위님이 알려주신 투자자의 마인드와 태도는
비단 투자에서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 그저 놀랍고
내가 이 책을 만날 수 있어 정말로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험블님의 따뜻한 진행과 공감, 그리고 각 발제문에 대한 인사이트와 함께
그리고 대부분 돈독모가 처음이신데 처음 같지 않은 55조분 들의 솔직한 이야기들이 더해져
나를 돌아보고 목표를 다시 가다듬고 그를 위해 지금 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정리를 해볼 수 있었습니다.
정말 귀한 시간이었네요.
12월 돈독모 신청도 오늘 살짝 접어두었었는데
오늘 독모 시간에 그래, 이거지 하면서 바로 결제 날리고 ㅎㅎㅎㅎㅎ
(12월의 내가 오늘처럼 잘 참여하고 또 감사의 후기를 남기고 또 한뼘 성장하겠지요)
그리고 다음 적용할 점도 바로 세팅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적용할 점 : 투트랙 2025 하위 목표 데드라인 설정, 투자 활동 스타트 날짜 세팅 (이번 주말까지)
덧붙여, 정말 중요한 본질이 무엇인지 알려주시고 목실감 부채를 덜어주셔서 감사해요 험블님 :)
다소 감정적인 이야기도 많았는데 오늘 함께 이야기 들어주고
각자의 경험 나누어주신 수기님, 신나는하늘님, 행복숟가락님, 늘봄날님, 이기는 투자님 감사합니다.
오늘 이야기 나눈 각자 원하는 목표에 한걸음 다가가시는 하루하루 되시기를, 매일 더 웃는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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