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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노하우] 12월 돈버는 독서모임 - 돈뜨사차
독서멘토, 독서리더
기본 정보 | |||||||
도서명 | 전세가를 알면 부동산 투자가 보인다 | 저자명 | 이현철 | ||||
출판서 | 매일경제신문사 | 출간 연도 | 2018 년 | ||||
읽은 날짜 | 2024.11 | 점수 | 10점 | ||||
After Reading | |||||||
① 책을 일고 난 후 핵심 키워드 3개 뽑아보기 | |||||||
# 부동산만의 특징 # 전세 제도 # 심리, 전세, 정책 | |||||||
② 이 책에서 얻은 것은 무엇인가? | |||||||
아파트 가격이 움직이는 기본적인 원리 | |||||||
③ 책 속의 책, 또는 연관 지어 읽어볼 책이나 내용은 무엇인가? | |||||||
부동산 폭등장이 온다. | |||||||
[본].[깨].[적] 보고 깨달은 것 | |||||||
페이지 | [본] 읽은 부분 중 중요한 문장 / 기억하고 싶은 문장 | [깨] 책에서 배운 것들 나의 말로 정리하기 | |||||
1장. 아파트 가격은 '심리, 전세, 정책'으로 변한다. | |||||||
1-1 장. 아파트에 대한 잘못된 상식 | |||||||
27 | 수요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항상 갑작스러운 변화가 있을 때 시장에 영향을 줍니다. 이미 모든 사람이 알고 있어서 예견된 상황에서는 시장에 내성이 작용해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사실을 인지해야 합니다. | → 예상된 변화나 사태에 대해서는 아무리 큰 일이라도 예상한 것 대비해서 영향이 작다. 이번에 대구의 공급 상황도, 투자자들이 미리 겁을 먹고 전세가를 내렸기에, 실제로 공급이 가장 많은 시기에는 전세가가 더 빠지지 않았다. | |||||
48 | 투자자들이 집값을 끌어올리는 행위를 하는 것이 아닌, 지금 집값이 올라가고 있으니까 그 분위기에 편승한 것이라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 → 투자자들이 집값을 끌어올리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전세 대란이 일어나는시기에 전세집을 더 내놓는 역할을 한다. 단지 투자 상황에 올라탄 것일 뿐이다. 실제 매전차이가 벌어졌는데도 값을 계속 끌어올리는 사람들은 실거주자들임을 알아야 한다. | |||||
55 | 현장의 아주 세밀한 분위기나 상황을 모르면 절대 이해할 수 없는 그런 상황들이 현실 속에서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 → 부동산은 단순한 논리로 움직이지 않는다. | |||||
1-2 장. 아파트 가격? 먼저 전세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 |||||||
80 | 투자자는 상황에 맞게 적절한 투자 방법을 선택할 수 있으므로 시기적으로 월세가 유리한 시기가 있고, 전세가 유리한 시기가 있습니다. | → 투자자는 상황에 대응할 수 있고, 한편으로 적응할 수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된다. | |||||
86 | 시중에 공급이 없어 전세 물건이 귀한데, 세입자에게 돈을 지원해주니 세입자는 경쟁적으로 전세금을 더 주고라도 전세로 들어가고자 하는 상황이 발생하는 것. | → 상승장 초입의 시기에 모습을 보여준다. 전세가격이 올라 이자 부담이 있으니, 오히려 이자를 낮추어주는 정책을 푸는 것은.. 전세가를 더 끌어올리는 결과를 낳을 뿐이다. | |||||
105 | 매매가가 전세를 올렸나요? 아닙니다. 전세 거래를 보고 매매호가만 계속 변합니다. 그런데 호가를 보고 다시 전세가도 높은 가격에 거래가 됩니다. 결국, 이 상황이 몇 번 반복되니 매매가와 전세가가 훌쩍 올라갑니다. 이 상황은 명백히 전세가로 인해 매매가가 올라가는 상황입니다. | → 매매가 전세를 끌어올리는 것이 아니라, 전세가 매매를 밀어 올리는 것이다. | |||||
1-3장. 주택가격에 영향을 크게 미치는 요인 | |||||||
130 | 실제 집은 아니니까 시장에서의 공급은 아니고, 분양권이 비싼 가격 에 잘 팔리니까 기존 집값을 덩달아 끌어올리는 견인차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 → 선분양 아파트 가격으로 인해 지역이 어느정도 수준까지 가격을 받아주는지 확인 된다. 최근 전주에서도 분양가를 보고 랜드마크 가격이 움직이는 것에 적용된다고 생각된다. | |||||
131 | 어쩔 수 없이 맞이하는 것이 입주라는 공포입니다. 잔금준비가 제대로 되지 않은 투기자들은 이때부터 전세를 맞 추고 대출을 해야 겨우 잔금을 치를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한 꺼번에 쏟아지는 전세물량을 수요가 감당하지 못해서 전세기는 폭락하게 됩니다. | → 입주장에서 항상 전세가가 빠지는 현상이 보인다. 분양권을 매수할 때는 이런 입주장 상황 전세를 피해갈지, 혹은 투자금을 늘릴지 결정해야한다. | |||||
150 | 바닥은 아무도 모른다." 그래서 무릎에 사라는 것인 가봅니다. 이 말은 약간의 리스크는 감수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무릎에 사게 되면 더 떨어지는 것을 겪어야 합니다. 그게 리스 크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 약간의 리스크도 겪는 것을 아주 두려워합니다 | → 바닥을 알 수 없기에 더 떨어질 수 있더라도 떨어지는 분위기에 물건을 잡을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그 정도의 리스크를 감수하려고 하지 않는다. | |||||
154 | 부동산은 일반인으로서는 가격의 적정한 정도를 파악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그리고 방향을 정하는 것도 매우 어렵습니다. 오를 것 이나, 떨어질 것이냐,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분들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이때 나타나는 행동이 여론에 의지하는 것입니다. 즉 시장의 분위기에 따라 움직인다는 것이죠. | → 일반인들은 부동산 가격의 적정성을 판단하지 못한다. 그러기에 대중은 언론에, 유튜브에 의존하게 되는 것이다. | |||||
167 | 정부는 5년 안에 뭔가 가시적인 성과를 봐야 합니다. 이것이 정부의 딜레마입니다. 사실 집값이 올라갈 때는 집을 많이 지어주면 됩니다. 집값이 내려갈 때는 공급을 중단하고 수요를 진작시키는 정책을 수행하면 됩니다. 주택은 많은 기간과 자금이 소요되기 때문에 정부는 효과가 빠른 정책을 수행할 수밖 에 없습니다. 그런데 이런 빠른 효과를 내려고 하는 정책은 반드시 부작용을 불러일으킵니다. | → 정부도 바보가 아니다. 근본적인 수요 공급의 법칙으로 해결하기에는 주택은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린다는 특징이 있다. 그러기에 효과가 빠른 정책적 대출을 내놓을 수 밖에 없는데, 그러면 부작용이 따른 다는 것을 알면서도 다른 선택지가 없는 것이다. | |||||
2장. 부동산 투자에 숨어 있는 비밀 | |||||||
2-1장. 황금알을 낳는 투자 11 | |||||||
225 | 시간은 결코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좋은 물건은 결코 고민하는 분들에게는 가지 않습니다. 최고를 찾지 말고 적당히 좋은 것만 찾아서 약간의 아쉬움은 뒤로한 채 계약을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쩌면 시간이 가장 좋은 투자일 수도 있습니다. 너무 좋은 물건을 찾기 위해 시간을 낭비하는 것보다 지금이 사야 될 시점이라 판단되면 그 시점에 어느 정도 마음에 드는 물건을 구입하는 것이 가장 좋은 투자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 → 최근 시장 상황을 잘 알려주는 것 같다. 너무 최고의 물건을 찾으려고 노력하기 보다는, 최선의 선택을 하나씩 해나가면 된다고 생각됩니다. | |||||
229 | 임차인들은 갭 투자자들의 투기가 아닌, 매매가가 떨어질까 두려워 매매에서 전세로 돌아선 임차인에 의해서 전세가가 올라간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매매가가 떨어질까 두려워 전세로 돌아섰는데 이로 인해서 매매가 가 올라가는 현상이 벌어지는 것이죠. 그렇기에 전세가율이 높은 것들은 마음 놓고 매수를 하셔도 됩니다. | → 이 부분이 굉장히 중요한 말이라고 생각된다. 가격이 떨어지는 분위기에의해서 매매는 떨어지고, 전세수요로 전환되며 매매로 바뀌기에 갭이 줄어들고, 그러기에 투자하기에 적합한 상황이 되고, 다시 전세랑 매매가 붙으면 매매로 수요가 전환되면서 상승하게 된다. | |||||
265 | 사람들은 싸게 사는 것에 모든 노력을 기울입니다. 그러나 파는 것에는 그리 많은 노력을 기울이지 않습니다. 그런데 투자는 팔 때, 언제 파는가 그리고 어떻게 파는가에 따라서 수익이 엄청나게 차이가 날 수가 있습니다. | → 투자는, 싸게사서 잘 가지고 있다가 가격이 오르면 파는 것이다. 하지만 가격이 아직 낮을 떄 팔거나, 다시 떨어졌을 때 판다면, 같은 물건으로 같은 기회를 잡았더라도 잘못된 판단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 |||||
2-3장. 무주택자들이 궁금한 BEST 9 | |||||||
319 | 일반 사람들의 아주 미묘한 심리를 전혀 고려하지 않는 일반적인 재화를 보는 시각으로 주택을 바라 보기 때문에 오류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다른 재화는 가격이 싸 다 싶으면 수요가 늘지 않습니까? 그러나 집은 집값이 싸지면 오히려 수요가 줄어듭니다. | → 이러한 심리를 잘 알아야 한다. 가격이 싸면 싸다고 판단하고 수요가 붙어야 하는데, 사람들은 부동산에 대한 가격 감이 없기 때문에 떨어지더라도, 더 싸질 것이라고 생각하고 사지 못한다. 그래서 올라가고 있는 중에 대중들은 사는 것이다. | |||||
328 | 폭등이 있어야 분양 물량도 쏟아지게 되고 프리미엄이 형성되는 만큼 비싼 분양가로도 분양할 수 있게 되고, 전세가와의 갭 차이도 상당 부분 벌어지게 되는 것이죠, 그리고 묻지마 투자자도 이 시기에 진입하는 거죠. | → 상승장에는 논리적으로 생각할 수 없는 상황이 펼쳐진다. 가치를 보는 것이 아니라, 그냥 사는 것이다. 달라붙는 것이다. | |||||
352 | 싸게 사기 위해 기다리시는 분들은 제가 장담하는데 절대 무주택자를 벗어나실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분의 시각으로는 매 시기가 자기 기준보다 비쌉니다. | → 적당히 싸다고 판단되면 사겠다는 결심을 하고 움직여야 한다. | |||||
[One Thing] 바로 행동으로 옮길 원씽은? | |||||||
[적] 내 삶과 연결할 수 있는 부분 / 내 삶에 적용 가능한 부분 | |||||||
One Message | One Action | ||||||
투자 | 최고를 찾지 말고 적당히 좋은 것만 찾아서 약간의 아쉬움은 뒤로한 채 계약을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이 사야 될 시점이라 판단되면 그 시점에 어느 정도 마음에 드는 물건을 구입하는 것이 가장 좋은 투자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 → 현재 수도권 시장 상황을 보았을 때, 현재는 너무 좋은 것을 찾기보다는 오히려 그냥 사는 것이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된다. 어느 정도 적당한 시기에는 사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을 때는 행동으로 행해야 한다. | |||||
삶 | 사람들은 이 약간의 리스크도 겪는 것을 아주 두려워합니다. | → 투자 뿐만 아니라 삶에 있어서도, 이러한 태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약간의 리스크를 감수할 수 있어야지 성공할 수 있다. | |||||
회사 | 투자자는 상황에 맞게 적절한 투자 방법을 선택할 수 있으므로 시기적으로 월세가 유리한 시기가 있고, 전세가 유리한 시기가 있습니다. | → 회사 생활에 있어서 항상 느끼는 것은 적절한 타이밍에 적절한 방법을 잘 활용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정해진 규율을 따르기 보다, 어떻게든 해내는 방식을 보여줄 때, 간단하게라도 회사에서 인정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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