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투기 23기 심봤다~! 33(산삼) 아파트 찾조!_꿈을이루어가는사람] 목실감 #149

24.11.22. (금)

목표와 실적

✅ 이부자리 정리

✅ 아침 시각화

✅ 1분 플랭크

✅ 긍정확언

✅ 10분 책읽기

       요가

✅ 돈독모

감사

2일 전부터 몸이 안 좋아지더니, 결국 오늘 제대로 힘든 하루였습니다.

그래도 출근길 무사히 회사에 도착하여 감사합니다.

컨디션을 보고 일찍 들어가라고 해주는 동료 감사합니다.

동료가 대직 해준 덕분에 조퇴할 수 있었습니다.

점심 함께 한 준 감사합니다.

세세하게 상태를 봐주신 의사 선생님 감사합니다.

인겔 맞는 동안 세심하게 살펴봐주신 간호사 선생님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아이들 하원하며 써프라이즈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병원 다녀온 후 차에서 병든 병아리 마냥 자꾸 잠이 쏟아졌는데, 안전하게 집에 돌아와 감사합니다.

아침부터 단임하는 디잠뇌, 다누리다, 오살님께서 안전임장하셔서 감사합니다.

컨디션의 난조로 주말 임장을 포기하였는데, 괜찮다고, 건강이 우선이라고 말해주는 동료분들 감사합니다.

조장 없어도 단임 잘 할 수 있다는 산삼조님들 감사합니다.

본인의 목표를 위해 애쓰는 우리 산삼조님들 대단하고 멋지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건강 걱정해주는 청쪽이 님들도 감사합니다. 사릉합니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저녁 감사합니다.

병원에 다녀온 덕분에 돈독모 잘 참여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돈독모에서 다미와님을 만나 근황을 듣고 협상의 한 수도 배우고, 응원할 수 있는 시간 감사합니다.

언제라도 출발할 수 있으니 말만 하라고 응원해주는 준에게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엄마 공부한다고 씻고 기다려준 아이들에게 감사합니다.

매일을 노력하며, 나는 내가 생각하는 대로 되었습니다.

모든 것이 축복입니다.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

모든 것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