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핫개미입니다.
오늘 참 여러모로 기분이 좋은 하루였는데
환불 코앞까지 갔던 돈독모까지 이렇게
성공적으로 행복하게 마칠 수 있어서
퍼펙트한 하루였습니다! :)
11월, 11조 느낌만 봐도
좋은 기운이 팍팍 느껴지더니 역시나
왓쯔롱튜터님과
최강파이어님, 에소맛쿠키님,
더블샷님, 비싼붕어빵님과
투자경험과 관련된 이야기를
아주 찰지게 나눠보았습니다!
후기만 썼다하면 말이 길어지다보니
시간을 많이 들이는지 튜터님께서 어찌아시고
30분내로 짧게 끝내라고 하셔서
중요한 부분 위주로 남기고
적용해보고자합니다.
[ 투자는 오래 지속하는 것 ]
이번 월부은에서 중점적으로 보았던 점도
확실히 매수경험을 접하고 나니
더욱 아쉬운점을 어떻게 보완해서
투자로 접근해야할지 위주로
더 관심갖고 보게 되었습니다.
특히 수도권 구체적인 사례에서
알려주신 구체적인 팁들이 많이 와닿았는데
제가 빠져있던 저평가를 보는 시각과
매수 노하우를 떠나 리스크 관리 측면에 대해서도
동료분들의 절실했던 경험을 나눠주시니
다시금 이런 관점도 반드시 생각해봐야겠구나하고
시각을 달리 가졌던 계기가 되었습니다.
불나방처럼 투자를 한 번으로 끝낼게
아니기 때문에 결국 ‘자산을 쌓아간다’라는
관점에서 오래 지속하기 위한 선택이 곧
목표하는 자산에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점이라는 것을 명심해야겠습니다.
→ MIND = 오래 걸리고 쉽지 않는 것이 당연하다!
→싸.투.감.리 적용 투자물건 추리기
[ 투자의 원칙=잃지 않는 투자 ]
1)저평가 여부 판단
2) 투자 효율성 극대화
3)자산 방어력
현재 적은 투자금으로 갈 것이냐
자산을 더 모아 더 좋은 자산으로
갈 것이냐
딜레마 같은 질문이긴 하지만
어느 쪽에 해당 되던
나의 상황을 정해서 TOP3를 뽑는
훈련을 계속 들여야 나에게 맞는
진짜 투자물건을 뽑아낼 수 있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공통적으로 말씀하시는
싸다는 확신은 결국 앞마당을 많이 만들고
그 안에서 내가 이 정도면 사겠다는
목표 매수가를 타겟화해서 관계자들에게
진심어린 태도로 접근해야 가능하다는 것을
실제 경험을 통해 다시 배우니
더 용기가 나고 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배우고 또 배워도
실제 현장에서 써먹지 않으면
아차 싶은 실수가 생기긴하지만 상황에 따라
절실한 마음으로 현명하게 대응하신
동료분들을 보면서 역시
경험이 사람을 단단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 공.수.포 (ver.열중) 명심해서 투자하기!
→ 전세는 빠르게, 넓게, 빨리 빼기!
[ 협상은 실패가 디폴트 값 ]
독모를 앞두고 투자경험에 대한 얘기를 하면서
현 시장에서 협상을 어떻게 접근하면 좋을지
궁금했었는데 여러 경험을 들으며
정리가 된 것 같습니다.
월부은에서도 반복해서 나오지만
남들이 보지 못하는 어려움에 기회를 찾는 것이
어쩜 더 나은 수익과 연결되는 것이죠.
왓쯔롱 튜터님도 투자하기 어려운 조건일수록
협상하기 좋다고 하시며
다양한 예시까지 들어주셔서
더 제 상황에 와닿았던 것 같습니다.
사고자 하는 마음만 있다면
그리고 대안이 있어서 조급하지만 않는다면
협상이 그리 어렵지만은 않겠더라구요.
물론 모든 이해관계가 내 뜻대로
흘러가진 않겠지만 그럼에도
‘협상 = 높은 실패 가능성’
을 염두해두는 자와
그저 두려운 것이라고 머뭇대는 사람의
차이는 실력으로 판가름날 것이겠지요~
그런 의미에서 앞으론
WHY NOT?!
일단 용기 있게 지르고 보자!
라는 큰 교훈을 얻었고
실제 행동으로 이어가겠습니다 !
→ 나의 상황 파악으로 협상카드 미리 준비하기
→ 실전경험담 구독으로 방어력 키우기
[ WE ARE HAPPY :) ]
오늘 내내 그저 감사하다는 생각에
참 벅차오르는 시간이였습니다.
알게 모르게 월부에서 달라진 내 모습이
현실에서 성과로 나타나지면서
짧은 시간 내 행복한 기억들을 되새기며
진짜로 너나위님이 책 서두에 말씀하신
‘과연 이게 될까?’ 에서
‘마음 먹으니까 가능하다!’라는 게
무엇인지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그 내면을 보면 결국 나 혼자의 성과가 아닌
주변 사람의 도움이 가장 크게 작용했기에
현실에 참 감사하고 행복을 나눌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른 동료분들도 솔직한 이야기들을
털어 놓아주시며 마음이 참 울렸는데요~
한 분 한 분 너무나 잘해오고 계시고
또 잘해내실 거라 믿어 의심치 않아
5분의 멋진 동료분들이 생겨
너무 뜻깊은 시간이였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진하게 나눈 이야기 새겨서
쭈욱 응원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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