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돈독모 42조 챈s]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돈독모 후기 (집심마니님과 함께♡)



안녕하세요

기회(chance)를 잡는 투자자

'챈s'입니다.

오늘은 ★집심마니★ 님과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저자 너나위)

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독서후기: https://cafe.naver.com/wecando7/11304740)

연말이 다 되어 가고 있는 시점에서

왜 현재 월부은이 돈독모 도서로 선정 되었는지,

너나위님께서 직장인으로 어떻게 자산을 일구셨을지,

왜 현재 서울 수도권 시장이 기회인지,

우리들의 투자 목표와 원동력은 무엇인지..

.

.

.

정말 많은 내용의 주제들을

다룰 수 있었습니다.

특히 진행자이셨던 마니님께서

독모 진행 중에 궁금하거나

이해 안가는게 있으면

이야기하고 풀고 매듭짓고

넘어가야한다고 재차 말씀 주셨는데요.

덕분에 부드럽고, 편한 분위기 속에서

독모에 참가할 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

(마니님 아이 어린이집 당첨 다시 한 번 더 축하드려요♡)

인상깊었던 부분들을

중점으로 후기남겨봅니다.

#.입지의 중요성

: 선호도 높은 곳에 투자하기 위한

월부은 책에서 너나위님께서는

투자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말씀 주시며

입지의 중요성에 대해서 이야기 주십니다.

즉, 선호도 높은 곳, 수요가 많은 곳에

투자를 해야한다는 것인데요.

이와 관련해서 참여자분들과 함께

선호도가 높은 곳 혹은 높지 않은 곳에 거주한

경험들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며

입지의 중요성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볼 수 있었습니다.

같이 이야기하면서 느낄 수 있었던건,

나이를 먹어가면서 학교를 다니기 위해,

직장에 다니기 위해,

아이를 낳고 더 좋은 환경을 위해 등

무언가가 환경에 변화가 있을 때

주거지를 옮겼다는 것입니다.

저도 작년까지만 해도

그저 강남 접근성이 좋은

환경이 좋지 않은 곳에 자취를 하다가

현재는 결혼을 준비하면서

환경 좋은 곳에 이사를 하고,

그 장단점에 대해서 생각을 하고

수요층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요.

그 과정 속에서 입지요소

직장, 교통, 학군, 환경 어느 하나에 치우친 지역보다는

골고루 모두 잘 갖춘 곳이 남들도 좋아하는 곳임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

마니님께서도 20대, 30대를 지나면서

생활 환경에 변화가 있었고,

사람들이 어떤 걸 좋아하는지에 대해서

알게 되셨다고 합니다.

즉, 나한테 중요한건 전월세로,

남들 모두가 좋아하는건 투자로!

라는 스스로의 기준을 세우게 되셨다고 해요.

이야기를 나누면서

제가 아는 지역에 거주하시는

조원분의의 이야기를 들으며

그 지역의 뾰족한 선호요소가 환경이라는 점,

입지 좋은 곳과 그렇지 않은 곳에 거주를 할 때

생활의 질 자체가 달라진다는 점 등

조원분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입지가 좋은 곳에

역시 사람들이 많이 살고 싶어하는구나!'

를 다시금 느끼며,

선호도(=가치)를 더욱 더 잘 알아볼 수 있게끔

투자 공부를 더 잘 해나가야겠다는

다짐을 할 수 있었습니다.

BM 선호도(=가치) 파악에 중점두기!

#.잃지 않는 부동산 투자

: 저평가 / 적은 투자금 / 자금 동원력

위 3가지 중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투자 공부를 지속하면서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건

'자금동원력'이라고 생각을 했는데요.

지방 투자를 목표를 두고 공부를 하다가

올초부터 서울 수도권 투자를 목표 두게 되면서

투자하고자 하는 절대가 자체가 높아졌고,

그만큼 자칫하다가 리스크를

잘 헤아리지 못하면

잃지 않는 투자 자체가 아닌...

망할 수 있는 투자가 될 수 있겠단

생각을 했기 때문입니다.

'명심하라. 인생은 길고,

투자 시장은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리스크는 반드시 존재한다는 것을.

리스크에 대한 대응책이 없다면

나와 내 가족이 기대고 있는 성마저

한순간에 무너져내릴 수 있다.'

이번 월부은을 읽으면서

가장 인상깊었던 구절입니다.

ㅡ

'베스트가 아닌, 워스트를 생각하라'

위의 이야기는 최근에 본

월부TV에서 너나위님께서

해주신 말씀입니다.

ㅡ

투자 공부를 해나가다보면

희망회로를 많이 돌리는 것 같습니다.

인간은 미래를 예측하는게

당연한 동물이라고 해요. 잘못된게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래를 예측하고

'미래엔 소득이 이만큼 올라가니

그만큼 저축도 많이할거야~'

'설마 세입자가 중간에 나가진 않겠지!'

라는 생각들은 모두 의식적으로

통제해야겠단 생각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마니님께서는

저평가 / 적은 투자금 / 자금 동원력

이 세가지 모두 중요하고,

한가지 조건에 치우치는게 아닌

(예를 들자면 저평가된 물건만 찾는..!)

내 상황에 맞는 투자처를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투자해야한다고

말씀을 주셨습니다.

관련해서 최근에 진행하게 된

서울 투자 사례에 대해서

말씀을 주셨는데,

저평가 1등과 투자 1등은

정말 다르다는 것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고,

나에게 유리한 투자를 선택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BM 한 조건에 치우친 투자는 금물!

모든 조건(싸투감)과 내 상황을

대입하여 최선의 투자 물건 고르기!

#.협상 경험

: 사람들의 마음을 변화시키는 협상

협상은 정말 어려운 영역인 것 같습니다.....ㅠㅠ

개인적으로 정말..내 마음처럼 되지 않는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이번에 월부은에서

새롭게 읽혔던 것 중에 하나도

협상에 관련된 것이었습니다.

(그동안 어려움을 많이 겪었어서 그런가

눈에 엄청 띄었네요...!!)

너나위님께서는

가장 좋은 물건을 찾았다면, 매도자와 가격을 협상할 차례다. 투자 고수들의 거래 경험담 중에는, 유려한 말솜씨와 뛰어난 협상력으로 엄청나게 저렴한 가격에 좋은 부동산을 매입한 사례가 소개되지만, 실제 현장에서 그렇게 드라마틱한 가격 협상을 끌어내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리고 정작 가격 협상에서 매수자의 협상력보다 중요한 것은, 매수 시점의 시장 분위기다. 투자자가 관심 있는 물건을 매입하려는 시점의 전반적인 시장 분위기가 협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는 뜻이다.

라고 월부은에서 말씀을 주셨습니다.

생각보다 매수 시점의

시장 분위기가 중요하다는 것인데요.

실제로 서울 투자를 준비하면서

(대출 규제 터지기 직전) 투자 물건을 보고,

'조금만 깎아주세요....'

라는 말이 무색하게도

'그만큼 안깎아줘도

챈님 말고 살 사람 줄 서있어요~'

라는 부동산 사장님의 말씀을

많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사뭇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지만요!)

결국 투자금 범위에 들어오지 않아

투자를 진행하지 못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관련해서 마니님께서는

이번에 X천만원 깎아서 산

네고 비법에 대해서 알려주셨습니다.

들으며 느꼈던건

대안이 있어야 한다는 것

조급하지 않아야한다는것

뜸을 들이며 상황을 이용하여

애타게(?) 만들어야한다는 것

이었습니다.

말씀 주신 것들을

실전 투자에서도 잘 적용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결국 부동산은 사람 간 하는 것이기에

얽힌 이해관계를 잘 풀어나가는 과정

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동산 사장: 거래를 성사시키는 것

매도인: 비싸게 파는 것

매수인: 싸게 사는 것

임차인: 안전한 물건&낮은 주거비

<거래 목적(일명 그들의 원씽)>

라는 말을 마니님께서 해주셨는데요.

각자의 거래 목적이 다르기 때문에

이를 잘 풀어나간다면

가치있는 좋은 물건을

좋은 가격으로 살 수 있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만큼 마니님께서

자신감을 크게 심어주셨습니다!

BM 마니님께서 알려주신 협상 비법

실전 투자에서 적용시키기!!!

#.투자하는 가장 큰 목표와 원동력

: 투자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게 해주는

독모 전 마지막 발제문에 대해서

생각 정리를 하면서

많은걸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현재 전 2년 넘게

투자 공부를 쉬지 않고 해오다가,

2주 앞으로 다가온...! 결혼을 위해

현재는 잠시 쉼을 가지고 있는 상태인데요.

이 쉼을 가지면서

그동안 제대로 만나지 못했던

(만나더라도 그 시간에

집중을 하지 못했던 챈...)

가족, 지인, 친구, 남자친구(통칭 유리공)

와의 시간에 온전하게 집중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쉼을 갖는다는 것이 어색해서,

앞마당을 만들지 못해, 강의를 듣지 못해..

그런 시간을 가져도 마냥 불안할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았습니다.

유리공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함께 대화를 나누며 밥 먹는 시간이

너무 소중했고,

그 속에 온전하게 빠져들어

웃고 떠들고 행복해하는 나..!

그 속에 함께하는 유리공들과 저를

그냥 지나쳐 보내기엔

너무나도 행복한 시간들이라는걸

이 쉼을 통해서 알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쉼이 필요한 이유인 것 같습니다.

더불어 투자가 필요한 이유라고

생각했습니다.

투자를 하기 전에는 미래가 막연하고 불안해서,

그냥 그저.. 막연해하고 불안해하면서 살았기 때문에.

누군가를 만나도 마음이 불안했거든요

다만 투자 공부를 시작하고

'이제 이렇게만 해나가면

더이상 미래를 불안해 하지 않겠다'는

확신이 들었고,

처음으로

이 행복을 더 오랫동안 느끼기 위해

투자 공부를 더욱 열심히하고,

그리고 잘해야겠다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좋아하는 사람들이랑 시간을 보내는게

제 목표이고,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좋아하는 사람들엔 투자 공부를 해나가면서

만나는 동료분들이 될 수 있고,

내 소중한 시간에 함께 해주는 유리공들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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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님께서 정말 좋은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오래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래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드는것에

가장 중점두고 나아가겠습니다.

BM 파란열정으로, 행복하게,

오래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 것♡

독모 진행 내내

조원분들이 잘 되었으면 하는 마음,

지금 서울 수도권 시장이 기회이기에

투자를 꼭 했으면 좋겠는 마음,

말씀 하나하나에 그 진심이 뚝뚝 묻어나와

더 몰입하여 참가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까지 조원분들의 발자취를

하나하나 찾아서 봐주시고,

잘 달려나가고 있다라는 것을

말씀 드리고 싶다며,

감동적인 이야기를 전해주시고

그 진심을 나눠주신 마니님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

덕분에 정말 힘이 났습니다.

조원분들께서도

아이 하나, 둘, 싱글 투자자 등

각자가 가진 어려움을 안은 채

현재 투자 물건을 찾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각자가 가진 경험을 서로 배우고

에너지를 받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긴 시간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목표하고자 하는 것들

모든 분들께서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