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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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기브앤테이크-애덤 그랜트

1.이 책에서 얻은 One Thing

 

기버, 테이커가 생각 하는 기존의 생각을 바꿔라

 

2.One Action

 

강함이 무조건 맞는 것은 아니다. 부드러움속에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해보고 실행하자

 

3.생각나는 문구

 

p65 이것은 레이가 테이커라는 또 하나의 신호다. 그는 윗사람에게 좋은 인상을 주는데만 몰두한 나머지 자신이 아랫사람에게 어떻게 보일지 걱정하지 않는다.

 

p150 환자에게 물어보고 귀 기울여 듣지 않으면 무엇이 선한 행동인지 제대로 알 수 없습니다

 

p153 동료를 효과적으로 도와 주려면 먼저 자신의 사고의 틀에서 한걸음 벗어나야 한다. 메이어가 그랬던 것처럼 이상황에서 저사람은 어떻게 느낄까?라고 자문해볼 필요가 있다. 다른 사람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능력은 어린시절에 형성된다.

 

p187 그렇다면 기버에게는 포기가 더 어려운 걸까? 사실은 그 정반대다. 기버는 다른 사람에게 과도하게 투자하는 실수를 저지를 위험이 가장 ‘적은’으로 나타났다. 스튜인먼은 기버였고 덕분에 더 큰 실수를 피할 수 있었다

 

p189 매몰비용 오류라는 개념으로 설명한다. 우리는 미래의 투자가치를 계산하면서 과거에 투자한 비용을 쉽게 무시하지 못한다. 물론 매볼비용도 중요하지만, 연구에 따르면 그보다 더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존재한다

 

p194 스튜인먼은 부정적인 피드백을 수용하는 자세 덕분에 곧 자신이 잘못 투자했음을 깨달았다. 이처럼 비판에 열린자세를 보인 인먼은 리그 전체에서 두루 존경을 받았다

 

p206 기버라면 실수를 인정하고 앞으로 나아갔겠지만 조건은 여전히 실패한 투자에서 보상을 받으려 애쓰고 있었다. 조던의 친구이자 올림픽 대표팀 동료인 찰스바클리는 날카롭게 지적했다. 나는 조던을 무척 좋아 하지만 이버에는 기친구가 잘못한 겁니다. 조던은 자기에게 반대 의견을 내놓을 만한 사람을 충분히 고용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p253 힘을뺀 의사소통방식은 많은 기버에게 자연스러운 언어이자 그들을 성공으로 이끄는 숨은 원동력이다. 스스로 약점을 드러내는 것, 질문하는것, 조심스럽게 말하는 것, 조언을 구하는 것은 단지 영향력을 얻는 문을 열어줄 뿐이지만 그영향력은 인맥 쌓기나 동료들과 의 협업을 등 일과 삶 전체에 울려 퍼진다

 

p309 관대하게 행동한 것이 딜로이트에서 성공한 비결

 

p318 기버가 이미 테이거의 이익을 깊이 고려하는 함정에 빠졌다면 어떻게 호구 신세를 면할 수 있을까?

 

p345 타안의 이익을 대변하는 태도와 인관관계를 근거로 한 설명 덕분에 내가 협상에 더 적극적으로 임한 것도 사실이지만, 파이를 키워 윈윈협상에 성공하게 해준 것은 상대방의 관점에서 생각하는 태도였다. 이러한 접근 방식 덕분에 재 계약을 맺능 고객의 절반 이상이 닷컴 열풍의 붕괴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광고량을 늘렸다

 

 

4.기억하고 싶은 문구 및 총평

 

p253 힘을뺀 의사소통방식은 많은 기버에게 자연스러운 언어이자 그들을 성공으로 이끄는 숨은 원동력이다. 스스로 약점을 드러내는 것, 질문하는것, 조심스럽게 말하는 것, 조언을 구하는 것은 단지 영향력을 얻는 문을 열어줄 뿐이지만 그영향력은 인맥 쌓기나 동료들과 의 협업을 등 일과 삶 전체에 울려 퍼진다

 

과연 기버라고 하면 무조건 주는게 맞는 것일까?

기버라는 단어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이였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기버는 무조건 주는 사람, 테이커는 받은 사람이 막연히 생각했고 나 또한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었다. 기버로써,테이커로서 상황에 맞게 풀어 주는데 그것이 무조건 나쁘다고 할 수는 없었다

 

기버마인드로 했기 때문에  A라는 상황에는 맞았지만 사회생활에서는 맞지 않는 경우도 있었고, 자신의 기버 정신을 결국 포기하지 못 했기 때문에 그것을 계속 덮어 두기 위해 미뤄두거나, 다른 기회를 제공하는 좋지 않은 경우도 있었다

 

기억하고 싶은 문구에서 힘을뺀 의사소통을 보면서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투자자는 아직 미약하지만, 같은 업무를 한지 15년이 넘어 서고 있다. 힘을뺀다는건 참 어렵게 느껴지고 있고, 이미 어느정도는 관리영역까지는 왔기 때문에 더 쉽지 않은(?) 핑계가 있었다. 강압적인 어떠한 방식, 일반적인 소통이 더 편할때가 많기 때문에 그러 했는데 문구 그대로 그냥 힘빼고 한단계 낮게 경청하고 이야기 하면 되지 않을까? 싶다. 그게 어쩌면 지금 내가 또한 성장하는 겸손이라는 단어가 부족한 사람인데  그걸 가르쳐준 문구라 생각된다

 

실패한 기버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성장하고 있는 기버다(빈쓰 튜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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