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목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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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기23기 37조 새날처럼] 11/23 감사일기

감사합니다.

밤사이 안녕한 두집 어르신들 감사합니다.  

움직일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임장올수 있게 반찬을 준비할수 있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남편이 혼자서 코스트코 간다고 이야기 해줘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큰아이 학원비가 아깝지 않게… 

스스로 성장하는 기쁨을 느껴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오늘도 임장을 갈 수 있는 차비가 있어 감사합니다. 

먹을 건 먹고, 임장할 수 있게 생활비를 주는 남편 감사합니다. 

군 소리 없이 다녀올 수 있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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