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투기 23조 5를 중구 등기7조_아샷추러버] 2주차 강의 후기

안녕하세요, 아샷추러버입니다.

솔직히 11월이 되면서 좀 지쳐있는 상황이었는데 1주차는 나의 앞마당에서 알아가고 

2주차는 전혀 알지 못하는 B 지역에 대해서 알아가는 시간이어서 강의를 정말 빠르게 완강하였습니다

솔직히, 투코에서도 해당 지역은 서울 다음으로 가수요가 많이 붙는 지역이고 

가격 상승력 또한 폭발적이라고 들은 적이 있지만 내 앞마당으로 만들 생각?을 못했던 것 같습니다.  

B지역을 다른 지방 광역시와 비교하여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지 

그리고 어느 생활권을 사람들이 왜? 좋아하는지

역세권의 의미?

언덕의 의미?

구축의 의미?

사람들이 정말로 궁금해하는 질문에 대해서 나름의 기준점을 제시해주셔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던 시간이었습니다.

투자 = 마라톤

저도 처음에는 이렇게까지 해야된다구?

사람들의 임보가 나의 임보와 클래스가 다르구나..

내가 전임&매임에 익숙해지나?
내가 저런 사람들을 따라잡을 수 있을까?

→ 정답은 그저 동료들과 함께하는 환경에 꾸준히 있으면서

동료들에게 도움도 받고 또 내가 동료들한테 기버 역할도 해주면서

길게 10년이란 시간을 계속 투자생활을 이어나가는게 중요하구나

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사실 저희가 집 한 채 사고 끝나는게 아닌 그 과정에서 5년 이상의 보유&매도를 하는

정말 이 환경에서 오랫동안 살아남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내가 돈이 당장 없더라도 내가 기회가 왔을 때 그 기회를 잡는 투자자로 성장할 때까지

살아남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