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3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1기 53조 몽쉘]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의 세계로 어서 53’조의 몽쉘입니다.

이번 3강에서는 식빵파파님의 ‘실전 투자로 이어지는 제대로 된 비교평가’였습니다.

이번 강의는

‘비교평가? 야, 너두 할 수 있어!' 자신감을 주는 강의였습니다.

사실 식빵파파님을 몰랐고 파파라 남자분이시겠구나 했는데

강의를 시작하자마자 어여쁜 미모에 통통 튀는 밝은 미소가 너무 예쁘셔서 놀랐습니다😊

분명 비교평가에 대해 아는 것 같은데 혼자서 해보려고하면 어렵고

이렇게 하는 게 맞나..? 싶은 고민들이 많이 있었는데

실전반 수강생분들의 후기를 보고 ‘나도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 식빵파파님의 고급 비교평가 강의후기 들어가겠습니다!!

시장 진단과 그 진단 속 비교평가 방법 처방하기

먼저 제대로 된 비교평가를 하기 전에 해야 할 일을 알려 주셨습니다.

우리가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고 처방전을 발급받아 약을 먹는 것처럼

부동산 시장도 진단을 통해서 상황에 따라 어떤 비교평가 방법을 처방할 것인지였습니다.

서울 수도권과 지방을 나누어서 현재의 상황을 진단해주셨는데

무엇보다 어떻게 진단을 해야하는지 그 방법도 자세히 알려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특히 시장은 반복된다고 하는데 과거에 이와 비슷한 시장일 때

어떤 단지를 투자하는 게 더 옳은 선택인지 또한 가상 복기해볼 수 있었습니다.

지금 좋은 시장이라고 다들 말씀해주셔서 고민이 많은데

이 좋은 시장에서 어떤 지역을 더 집중적으로 보고 앞마당을 늘려나가야할지

기준을 세울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BM 사항 시장 진단을 바탕으로 기준을 정립하고 투자 계획 세우기

비교평가, 이렇게 하고 결론 딱! 내리세요.

비교평가의 중요성을 귀에 딱지가 생기도록 들었습니다.

비교평가를 제대로 해야 더 벌 수 있는 투자 + 지킬 수 있는 투자를 할 수 있다는 것.

그러나,,,

저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아직은 비교평가가 익숙하지 않은 수강생분들은

어려워하기도 하는 부분일 것 같습니다. (저만 어려운 거 아니겠죠..ㅎㅎㅎ)

일단, 비교평가할 단지를 뽑아내는 것도 궁금했는데 그 시작점부터 짚어주셨습니다.

기준에 부합한 단지들끼리 비교평가하는 과정을 알려주시는데

다행히도 제 앞마당이라 저의 생각들, 특히 강조하신

“나라면 어떤 선택을 할까?” 이 질문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보면서 들을 수 있었습니다.

너나위님 특강으로 시작한 월부 생활인데 그 때도 너나위님께서

“저는 제가 살고 싶지 않은 단지는 투자하지 않아요.”라고 하셨던 말씀과 오버랩되었습니다.

이 파트를 통해 수도권과 지방에서 비교평가를 할 때 더 집중적으로 봐야 하는 입지요소가 무엇인지,

단지의 주변환경들을 살펴보는 것 또한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BM 사항 "나라면 어디에 살고 싶을까?"를 끊임없이 고민해보기

부동산 투자자로 성장하는 길

이전 파트에서 식빵파파님의 실전 투자 사례를 들으면서

'저 상황에서 어떻게 버틸 수 있었을까,

그 과정을 이겨내기 위해서 정말 열심히 투자생활을 해오셨구나.'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S.E.S의 달리기를 제가 힘들 때 듣는 노래 플리에 저장해두겠습니당ㅎㅎ)

부동산 투자자로 성장하기 위해서 필요한 건

기준과 시간!

너바나님께 열반기초반 때 열심히 배운 저환수원리의 원칙에 자신만의 기준을 얹으라는 말,

시장에 오래 계셨던 선배님들마다 해주시던 말씀이었습니다.

투자자로서 경험과 통찰력이 쌓이다보면 이 기준에 생기게 될 것이고

이 기준을 바탕으로 최종적인 목표인 독립적인 투자자로의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추가적으로 아는 지역과 단지를 만들어나가는데 투입되는 시간들,

이 시간들은 꾸준함과 포기하지 않음에서 나올 것이라 생각됩니다.

식빵파파님의 말씀처럼 나만의 기준을 세우는 것, 포기하지 않고 시간을 들여서

아는만큼 보인다!가 가능해지는 투자자가 될 그날까지 포기하지 않고,

수많은 역경들을 이겨내면서 튼튼한 등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BM 사항 포기하지 말고, 꾸준히 해 나가자!

리틀 자모님이라고 불리신다는 식빵파파님!

비교평가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중간중간 유쾌한 이야기들까지 강의에 집중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다리가 불편하신 것 같아서 마음이 아팠는데 얼른 좋아지셔서 또 좋은 강의로 만나 뵈면 좋겠습니다❤️

좋은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열중반 끝나면 제 임보 결론파트를 다시 들여다보면서 다시 한 번 비교평가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