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기초 배워서 6억 수익내조 - 투자자로로] 3주차 과제 - 광명 미니 임장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도 웃는

투자자로로 입니다.

이번 주 과제로 진행했던 미니 임장!

저희는 스케줄로 인해 조원들과 지난주에 임장을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

개인적으로 조원들과 어떤 지역이 좋을지 고민하다가 선택한 곳은, 

우리 조원들이 사는 지역 중에서 많은 변화가 진행되고 있고, 

지속 관심을 두면 좋은 곳인 광명시입니다.

광명을 전체적으로 다 보기에는 부담이 될 수 있어, 

우리는 철산과 광명 일대를 돌기로 약속했습니다.

✅미니임장 루트

우리는 철산역 2번 출구에서 만나, 광명사거리역 8번 출구까지 함께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 현장 사진

✅ 다녀온 후 느낀 점

저는 작년에 광명에 앞마당을 만든 곳이기도 합니다. 

1년 만에 다시 온 광명의 느낌은 사뭇 달랐습니다.

철산역에서 대장(철산센트럴푸르지오) 아파트로 가는 길은 

이미 11, 12구역 일대가 확실하게 진행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고, 

대장, 푸르지오 하늘채와 철산래미안 일대에서는 연령대와 관계없이 정말 많은 사람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12, 13 철산주공은 구축임에도 불구하고 땅의 가치가 높다는 점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고, 

롯데캐슬과 SK뷰 인근 상권이 많이 생겼다는 사실도 알 수 있었습니다. 

(작년에는 몇 곳이 공실이었기 때문입니다.)

이후 변화가 진행되고 있는 철산자이더헤리티지, 철산자이브리에르, 광명자이더샵포레나 등에서는 

공사가 많이 진행되었고, 이미 높은 건물들이 올라가면서 변화가 더욱 뚜렷하게 실감되었습니다. 

변화하는 지역에 함께 있는 구축 일대들도 어떤 분위기를 띨지 상상해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트리우스광명은 대단지로 곧 입주를 앞두고 있어 그 단지 중간을 걷는 기분이 무언가 달랐습니다. 

신축이 주는 위압감이 느껴졌고, 정말 멋진 단지로 보였습니다. 

그렇게 지나, 광명센트럴아이파크까지 볼 수 있었고, 

광명사거리역 인근에서는 또 다른 생활권의 변화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갑작스럽게 비가 와서 조원들과 편안하게 임장하진 못했지만, 

그래도 누구 하나 빠지지 않고 끝까지 함께 노력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오랜만에 느꼈던 광명의 분위기를 다시 체크할 수 있었고, 

내가 그 지역에 대한 위상과 가격을 확실하게 인지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광명! 너란 녀석 기대하겠어!

소중한 과제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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