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재테크 기초반 - 돈이 알아서 굴러가는 시스템
너나위, 광화문금융러, 권유디
기본적인 재테크가 무엇인지 개념도 잡지 못하고 단순하게 지출 통제만 하고 예적금만 잘하면 되는 줄 알았던
재테크 왕 초보였다.
첫주차 강의를 듣고 가계의 지출 구조를 면밀히 들여다 보게 되었고
어떤 부분에서 어떻게 조절을 해야 하는지 고민하고 가족들이 사용하는 카드를 폐기하고 통장에 이름표와
체크카드에 사용용처를 기입하고 조원들과 함께 어떻게 하면 저축률을 끌어올릴 수 있을지 서로 고민을
나누던 첫 모임.
2주차 강의를 듣고 베타 투자에 대한 감이 전혀 없어서 어떻게 MTS를 활용해야 하는 줄도 몰랐던 우리 조원들이
본인들의 연금 계좌를 개설하고 그 계좌에 돈을 이체하고 강의에서 언급한 ETF를 매수 했을 때의 기분을 공유하며
앞으로 어떻게 시드머니를 불려나갈지 서로의 의견을 말할 때의 눈빛이 아주 선하다.
마지막 주차가 되어서 함께 했던 분위기 임장과 마지막 조모임
함께 하기에 지치지 않고 할 수 있었던 모든 것이 너무나 감사하게 다가오는 3주였다.
마지막 조모임을 하면서 그간 경험 했던 재테크 관련된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고 그 속에서 좋았던 점과
아쉬웠던 점을 통해 서로 가 서로에게 보완이 될 수 있는 지식을 한 가지씩 더 얻어 가는 좋은 시간 이였다.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갑니다” 라는 조모임 슬로건이 정말 가슴 속 깊이 느껴지는 3주였다.
우리 이번 128조원 모두들 뜻하는 바 모두 이루길 진심으로 기원하면서 조모임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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