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 23기 졸2ㅕ도 임보는 쓰고 자0ㅑ죠 본능이] 2주차 조모임 후기

2주차 게리롱 님 부산 강의를 수강한 후

조모임을 진행하였습니다(11/21 목)

가장 기억에 남는 강의 내용은 역시

저평가 / 저가치 구분법이었는데 이를 임장 지역에 반영해서 각자 생각해 본 점이 기억에 남습니다

단지 임장을 완료한 조원들이 언급한 단지를

어제 다른 조원분들과 단지 임장을 하며

그 단지의 가치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았는데,

위치, 주변 환경, 단지 상태 등 선호할 수 있는 요인들이 있다고 생각했고 투자할 수 있는 단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만 임장지가 입지 가치가 높은 지역은 아니다보니,

투자에 있어서는 후순위라는 판단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부분은 분위기 임장을 한 이후로 생활권을 분류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조원별로 조금씩은 의견이 다른 부분이 있었습니다.

생활권별 단지 임장을 하며 이 부분이 대해 조금 더 생각해 보며 임장을 했고,

조원들과 100프로 의견을 맞추진 못했지만 다시 한 번 정립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단지 임장 이후 생활권 선호도가 달라질 수 있다라는 말을 여러 멘토, 튜터님으로부터 들었는데,

실제로 경험한 부분은 첫 임장지이지 않을까 합니다.

강의를 듣고 임장을 하고 조원들과 의견을 나누는 것은 이런 부분에서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한 번의 임장에서 정확히 파악하지 못한 부분을 조원들과 의견을 나누며 기억해 둔 다음에,

다음 임장 시 이를 생각하며 임장을 하면 좀 더 지역의 가치와 분위기를 더 잘 파악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는 물론 함께 목표를 향해 달려나가는 조원들이 있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게리롱 튜터님이 강의에서 말씀 하셨던 대로

함께하는 동료들은 나의 의지가 약해질 때 큰 힘이 되고,

내가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부분을 알려 주는 길잡이 역할도 합니다.

함께하는 지투기 23기 20조 동료들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