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미] 월부챌린지 487회 진행중 : 11월 24일차 #칼럼본깨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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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일인 줄 알았더니만 희망퇴직, 받아들이고 보니 가장 걱정되는 점은..

(본)

*명퇴대상,자영업자,재취업자 모두 노후 준비에 대해 고민이 많다. 
 

취업 준비를 할 때는 취직만 하면 노후준비가 되는 줄 알았고, 결혼 후 몇 년이 지나면 대출끼고 내집마련 해서 은퇴할때까지 대출금을 다 갚으면 노후 준비가 될 줄 알았습니다. 생각보다 회사는 불안정하고 경기는 갈수록 안 좋아졌습니다. 앞으로 집 융자는 어떻게 갚아야 할지가 걱정 되었다고 합니다.

*자영업자가아니고, 정년 보장 직장이 없어도 도움을 준비가 걱정 되지 않는 이유

 살면서 한번쯤 알아두으면 좋은 게 부동산 지식 아닌가 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처음 부동산 강의를 듣게 됐습니다. 그리고 그제서야 처음으로 제대로도 준비를 하지 않으면 몇 10년 뒤에 제가 마주한 현실은 어떤지 그럼 내 아이들은 장래에 어떤 모습으로 살아갈지 이 아이들이 결혼할 때 집은 그냥 전세 보증금이라도 일부 보태줄 수 있는지 아득한 년 지를 마주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어금니를 꽉 깨물고 다른 인생을 살기로 결심한 순간 이었습니다. 

얇은 스쿨 기초반을 통해 미래를 생각하면 두려움 대신 기대감을 갖게 되었고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 벌어 오는 방법을 배우고 기대감에 가득찬 하루하루 살아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깨적)

-내가 부동산 공부를 하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노후 준비다. 그렇기 때문에 나에게 이건 자기 개발 이거나 취미가 아니고 필수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의 오늘의, 앞으로의, 10년간의 행동들은 가치 있고, 의미있고, 행복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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