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마당 매임을 가서 좋은 물건을 찾아왔다고 멘토님께서 말씀해주셔서 일단 좋다. 하지만 실재 매수하려면 내가 가진 주택을 처분해야 가능한 상황이다. 일단 물건을 내놓아야 할까? 만약 매수한다고 하면 플랜은 매도 → 전세입자 발굴 → 계약 → 22월 잔금해서 소유권 이전 절차가 이상적이다.
임장지에 가서 단지분석을 거의 완료했다. 역시 밖에서 하는 게 집중이 잘 된다. 최임이 얼마 안 남은 상황이다. 집중해야 한다.
앞마당 매임하면서 예약을 제대로 하지 않고 갔던 게 결과적으로 좋게 이어졌지만 다소 안일했다. 시간 남으면 임보 쓰자는 계획은 물론 좋지만, 더 중요한 건 내가 투자할 물건을 발굴하는 것이다.
<감사일기>
멀리까지 날 보러 와준 그 사람에게 감사합니다
집 보여주신 부사님, 장모님, 집주인, 세입자님들 감사합니다
함께 임장지에서 보내주신 우리의봄님 감사합니다
물건 밤늦게 검토해주신 멘토님 감사합니다. 제가 감히 해도 되는지 망설여질 때 도움과 의지가 되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최임이 아직 이틀 남은 거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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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알밤 : 선배님 주말 매물임장 고생하셨습니다~~~~!!
지꿀 : 크... 임장지의 붙박이 돈장님 여전히 임장지에서 임보를 쓰시는군요! 저도 열심히 따라하고 있습니다~ 항상 올바른 선배의 모습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