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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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중급반 부자의 언어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1기 74조 오후휴식]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작성 과제

STEP1. 책의 개요

내가 읽은 책의 개요를 간단하게 작성해보세요

1. 책 제목: 부자의 언어

2. 저자 및 출판사: 존 소포릭 지음, 이한이 옮김, ㈜윌북

3. 읽은 날짜: 2024.11.21~30.

4. 총점 (10점 만점): 8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몇 가지 핵심 키워드와 함께 내가 책 내용을 나만의 언어로 요약해보세요

[추천의 글. 존 리(전 메리츠 자산 운용 대표), ‘부’ 대신 ‘부의 말’을 물려주는 일]

#유대인  #철학  #부자  #경제적 자유  #자식  #삶의 정원

존 리는 대한민국에서 주식 투자로 유명한 사람이다. 그는 이 부자의 언어라는 책을 추천하면서 부 대신 부의 말을 물려 주자는 추천글을 썼다. 이 추천글에서 그는 유대인을 예로 설명하였다. 유대인은 자녀들 중 남자아이는 열세살에, 여자아이는 열두살에 성인식을 치른다. 성인이 되면 세가지를 준다고 한다. 유대인은 이때 성경, 시계, 현금을 준다. 성경은 인생의 지침으로 삼으라고 주고, 시계는 시간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현금은 경제적 독립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준다. 어릴 때부터 돈의 소중함을 깨닫고 자신의 삶의 계획을 세운 아이들은 그렇지 않은 아이들에 비해 경제적으로 성공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대한민국에서는 아이들에게 돈에 대한 교육을 하지 않고, 오히려 돈을 멀리하라고 가르친다. 돈을 멀리하라고 배운 아이들이 부자가 될 수는 없다. 많은 이들이 부자가 되고 싶어 하지만, 대부분 부자가 되지 못한다. 그 이유는 열정 부족, 잘못된 경제관념, 무분별한 소비 습관, 투자에 대한 인식 부족 등이다. 그러면 부자란 무엇인가? 단순히 ‘돈 많은 사람’이 아니다. 이 책에서는 ‘경제적 자유를 얻은 사람’이라고 말한다. 돈의 노예가 아니라 돈을 다스리는 주인, 돈에게 인생을 속박 당하지 않는 사람이다. 경제적 자유는 자신의 영혼을 자유롭게 한다. 단순히 돈을 많이 벌어 떵떵거리고 사는 것이 아니라, 고귀한 인생을 좀 더 자유롭고 충만하게 살아가는 것이다. 자식에게 물려주고 싶은 것은 부가 아니라 부의 말을 물려주는 것을 어떨까? 부의 말, 삶의 철학을 물려줌으로써 유대인의 격언과 같이 물고기가 아니라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 주어 평생 먹고 살 수 있게 해 주는 것이다. 그러나 삶이라는 정원에서 열매 맺고 꽃을 피우기 위해서는 언제나 그렇듯이 시간이 걸리고 노동이 필요하다. ‘부의 정원사’의 도움을 받아 여러분의 정원도 언젠가 아름다운 꽃과 열매로 가득하기를 빈다.

 

[3부 풍성한 수확, 7장 정원사의 유산]

#유산  #그리스 속담  #내면의 지혜  #서신  #삶  #결정  #자유  #운명 #지침서  #미상

유산이란 누군가가 뒤에 남긴 것이다. 그리스 속담에 나이 든 사람들이 자신들이 그늘을 누릴 수없다는 걸 알면서도 나무를 심을 때, 사회는 크게 성장한다는 말이 있다. 그렇다. 자신이 누릴 수 없더라도 사회를 위해 일할 때, 비로소 사회가 크게 성장한다. 부의 정원사는 비록 자신이 누리지 못하더라도 충실한 삶을 살았다. 그는 목적을 추구하며 살았고, 자신의 시간을 의미 있게 사용하고, 내면의 지혜를 따르는 삶을 살았다. 부의 정원사는 자신이 조문 서신으로 이렇게 글을 남겼다.

우리 친애하는 정원사들에게, 삶은 경쟁이고, 그 경쟁 상대는 시간이다. 삶의 의미는 목적 있는 삶이며 여러분은 그 내용을 선택할 수 있다. 운명은 없다. 오직 결정만이 있을 뿐이다. 하지만 시곗바늘은 째깍째깍 움직인다. 게임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오직 하루하루 승리해야만 한다. 하루를 승리하기 위해서는, 웃으라. 하루를 승리하기 위해서는, 감사하라. 하루를 승리하기 위해서는, 목적을 가지고 시간을 쓰라. 마음이 이끌리는 곳으로 가라. 내면의 지혜는 언제나 진실하다. 여러분이 자신의 길을 선택할 자유를 얻기를 바란다.

또한 그는 지미에게 다음과 같은 손편지를 남겼다.

지미에게, 소년원 아이들을 비롯해 불우한 청소년들을 위한 신탁 기금 집행자로 너를 지정한다. 또한 부에 관한 지침서를 너에게 남긴다. 내가 전하는 교훈이 담긴 보물을 발견하지 못한다면, 내 마지막 분투는 한낱 어리석은 늙은이의 꿈이 되겠지. 운명에 그 결정을 맡긴다. 그것을 찾는 데 도움이 될 몇 가지 단서를 적어두마. 삶이라는 정원에는 표식들이 존재하고, 너는 그 표식을 찾아야만 한다. 그러면 교훈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정원사는 정원의 비밀을 파지 않는 사람에게는 그 비밀을 누설하지 않는다. 무엇보다도, 부의 정원사가 지닌 내면의 특성을 발견하고 항상 내면을 들여다보라.

마지막으로 지미가 찾은 부의 정원사들을 위한 지침서에는 다음과 같은 쪽지가 들어 있었다.

지미에게, 나는 침묵의 힘이다. 나는 번뜩이는 생각, 예감, 영감, 아이디어, 충동, 끌림, 떨림, 본능을 통해 너에게 말을 건다. 나는 육감이다. 무언가가 무척이나 제대로 되지 않을 때 느껴지는 거부감, 그것이 제대로 된 것일 때 느껴지는 차분함이다. 나는 네 내면의 지혜다. 나는 보이지 않는 힘이다. 나는 우연한 행운이며, 네 지속적인 믿음에 따라 발생하는 기회다. 나는 경이, 경탄, 경외, 생명, 기적이다. 나는 협력적인 에너지로서, 네 일상의 명료함, 전략, 헌신, 집중, 믿음에 따른 모든 열망을 돕는다. 나는 네가 감각하는 것 그 이상이다. 정원에서 고군분투하는 것이 나를 가장 잘 기리는 일이다. 익명의 누군가로부터.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새롭게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1. 물고기를 잡아 주면 하루를 살 수 있지만 물고기 잡는 법을 알려 주면 평생을 살 수 있다는 유대인 속담처럼 부를 물려주지 말고 부의 언어, 삶의 철학을 물려주고, 물려 받아야 하겠다. 부의 언어란 무엇일까? 일생을 부자가 되기 위해 산 부의 정원사는 다음과 같이 부의 언어를 설명한다. 삶은 경쟁이다. 그 경쟁 상대는 시간이다. 삶의 의미는 목적있는 삶이며, 우리는 그 내용을 선택할 수 있다. 운명은 없다. 오직 결정만 있을 뿐이다. 하지만 시곗바늘은 지금도 째깍째깍 움직이고 있다. 시간과 경쟁하며 의미 있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오늘 하루를 선택하며 결정하며 살아야 한다. 웃으라. 감사하라. 목적을 가지고 시간을 쓰라. 이렇게 살아갈 때, 우리는 비로소 내면의 지혜를 얻게 되며 비로소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부의 정원사는 설명한다. 
2. 부자, 단순히 돈이 많은 사람이 아닌 경제적 자유를 누리는 사람이다. 경제적 자유는 떵떵거리며 사는 것이 아니라 고귀한 인생을 자유롭고 충만하게 사는 것이다. 삶이라는 정원에서 부라는 꽃과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며, 노동이 필요하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1. 인생의 스승들로부터 부의 언어, 삶의 철학을 배우기 위해 한달에 1권 이상 책을 읽자.
2. 부자가 되기 위해 오늘 하루를 선택하고 결정하여 의미있는 시간을 쓰자!
3. 웃자! 감사하자! 결정하자! 운명을 따라 살지 말고 운명을 만들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적어보세요

(P. 389) 삶은 경쟁이고, 그 경쟁 상대는 시간이다. 삶의 의미는 목적 있는 삶이며 여러분은 그 내용을 선택할 수 있다. 운명은 없다. 오직 결정만이 있을 뿐이다. 하지만 시곗바늘은 째깍째깍 움직인다. 게임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오직 하루하루 승리해야만 한다. 하루를 승리하기 위해서는, 웃으라. 하루를 승리하기 위해서는, 감사하라. 하루를 승리하기 위해서는, 목적을 가지고 시간을 쓰라. 마음이 이끌리는 곳으로 가라. 내면의 지혜는 언제나 진실하다. 여러분이 자신의 길을 선택할 자유를 얻기를 바란다.  부의 정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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