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독서모임을 통해 독서의 재미를 갖게 되었습니다. 열반스쿨중급반(열중) 전에는 재미를 느끼지 못해서 독서를 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열중을 수강하면서 과제로 독서를 매주 한권씩 읽으면서 독서의 재미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1주차 ‘돈의 심리학’을 통해 돈에도 사람의 심리가 투영된다는 재미있는 얘기를 통해 관심을 갖게 되었으며, 특히 똑똑하지 않더라도 저축하고, 투자하고, 기다리는 간단한 행동을 통해 부자가 될 수 있음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2주차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 refresh’은 아기곰이라는 귀여운 저자가 쓴 책이라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는 대차대조표를 작성하고 부자지수를 작성해 봄으로써 우리 가정의 순자산을 알 수 있었고, 우리 가정의 부자지수가 47%임을 알고 우리 가정의 경제 활동이 잘못 되었음을 깨닫고 순자산을 늘이기 위한 노력을 해야 됨을 깨닫았습니다. 3주차 ‘부자의 언어’는 부모가 자녀에게 해 주는 얘기와 같이 푸근하고 재미있는 소설과 같은 형식이어서 좀더 관심을 갖고 읽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부의 정원사가 자녀 정원사들에게 당부해 주는 말 중에 “운명은 없다. 오직 결정만이 있을 뿐이다.”라는 말이 제일 와 닿았습니다. 경쟁이라는 삶 속에서 시간과 경쟁하며 살아갈 때 신중하게 선택하며 결정하며 살아가야 하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4주차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에서는 망상활성계(RAS, Reticular Activating System)를 활용하여 내가 무엇을 원하고, 무엇을 달성하고 싶은지를 손글씨로 작성하여 RAS에게 할 일을 던져주고 방법을 찾아가도록 해 주고, 나는 나의 RAS에게 내가 무엇을 원하고 무엇을 달성하고 싶은 지를 머리 속으로 그림을 그리고 가시화하고 확언함으로써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를 확실하게 RAS에게 날마다 알려주고 살아 감으로써 나의 목표를 달성하고자 합니다. 재미있는 책을 읽도록 안내해 주신 월부 매니저님과 튜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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