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벌써 3주차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정말 자실 할 때보다 두 배 세 배는
시간이 더 빨리 가는 게 느껴집니다.
이번 코크드림 강의는
첫 지기를 수강 했을 때 들었던
그 무엇과는 조금 달랐고
깨닫는 게 많은 강의였습니다.
확실히 코크님께서 강의를 좀 더 천천히~
그리고 더 자세히~
세세히~
전달 해주시려는 노력이 보여서 정말 감사하게 들었습니다!
솔직히 이번 지기에서 나오는 지역 중에서
딱 두군 데 만 안 가봤는데
그중 하나가 코크님 강의에서 나온 지역이었기에
생활권이나 입지 특징 등을 전혀 모르는 상태로
들었지만, 그럼에도 너무나 자세한 강의로
마치 분임정도 다녀온 느낌을 받으며
강의를 마쳤습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국가란 사람이 있어야 하고
지역은 사람이 많아야 나뉘고 성장하고 발전하니
인구는 그 국가, 지역에 경쟁력과 발전 가능성을
나타내는 지표라고 봐도 무방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돈도 많이 쓰고 재화도 많이 필요하고 그러니 생산도 많이 되고
이동도 많고 아이들도 많고 미래 세대 발전에 신경을 더 쓰고
정치인들도 자신의 표를 위해 지역 발전에 더 힘쓰고..
등등 모든 결과에 원인은 인구 규모인 듯합니다.
(물론 인구만으로 단정 짓기에는 무리가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공급량과 미분양 등 우리가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이런 지형적 요소들이나 역사적 이유 혹은 기후 특징 등으로
각 도시들은 발전하는 모양이 다르게 나타나는데
그 점을 강의에서도 알려주십니다.
(가운데에 뭔가 동상 하나 서있고 광장이 있을 거 같이 생긴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 인구 15만 터커쓰현)
https://m.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434341
왜 입지의 독점성이 생겼는지?
중심지 집중형인지 각각 도시별 특징을 가지고
발전하는 곳인지
그리고 그것들을 통해
아파트와 어떻게 연결 지어 생각해 볼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부동산은 못 움직이지만
사람은 움직입니다ㅎㅎ
그러니 한 곳에만 있지 않고
계속 돌아다니거나
놀거나 먹거나 쉬거나 자거나
무언가를 소비하거나 생산하거나
하여튼 움직입니다.
사람을 움직이게 만드는 그 요소
변하지 않는 또는 변하는 요소들은
우리를 움직이게 하니까요~
(여기서 서울은 논외로 합시다 지기반이니까요~ㅎㅎ)
그래서 항상 우리가 찾고 임보에 쓰는
이 모든 것의 목표는 결국 같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지역별로 다르기에 코크님 강의에서도
처음엔 크게~ 점점 더 작게 분석하며
그 특징을 구별해 내서
우리는 그 원하는 것들이 있는
곳에 투자를 하면 된다~~이겁니다!
아 쉽다..ㅎㅎㅎ
라고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강력한 팁을 던져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코크님!!
자 그럼 사람을 알아봤으니
이제 움직이지 못하는 건물의 가치와 가격을 비교하고
더 좋은 저평가 된 물건을 찾는 방법을 알려주십니다.
그것은 우리 모두가 알고는 있지만
잘 실행하지 못하고 있고
저 역시 아직 제대로 해본 적은 없는
하지만 월부가 아닌
모든 부동산 투자자들이 하고 있는
가장 쉽고 보편적인 방법인 그것을 알려주십니다.
왜 해야하는 지 또 말해주신다.
건물은 움직이지 못한다 30년이 지나 재건축 되거나
무너지거나 없어지기 전까지는
하지만 그 건물의 가치와 가격을 나타내는
그것을 매기는 건 사람이니까
숫자가 되어 위로 아래로 움직인다.
그것을 분석하고 추적하는 게
사람이 움직이는 원인을 분석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중요하다고 하신다.
그러니 투자 하고싶은 사람이라면
이것은 기본중에 기본인것이다.
그것을 아직도..제대로 하지 않고 있는 나는
아직 멀었다고 본다.
그러니 이번 강의를 통해서라도
해보려 한다 스텝바이 스텝
"랜드마크 부터 영차영차 진행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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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용부님 어느 때보다 이번주 힘드셨을텐데, 조 챙겨주시고 강의까지 열심히 들으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하나씩 뽀샤나갑시다! 아즈아 가즈아~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