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그릿 독서후기#70_ 남은인생10년

STEP1. 책의 개요

내가 읽은 책의 개요를 간단하게 작성해보세요

1. 책 제목: 남은 인생 10년

2. 저자 및 출판사: 고사카 루카 지음/ 모모

3. 읽은 날짜: 2024. 11.27. ~11.28.

4. 총점 (10점 만점):  9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몇 가지 핵심 키워드와 함께 내가 책 내용을 나만의 언어로 요약해보세요

#인생은 즐기는 사람이 이긴다(내가 좋아하는 게 무엇인지 알고, 누구에게도 휩쓸리지 않기)

#남들과 다른 길을 가는 걸 당당하게 걸아나가기 #혼자서 감당하는 게 다 좋은 건 아니다. 자신감 가지기!

앞으로 펼쳐질 새로운 생활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건 더는 가족을 울려서는 안 된다.

취미에 아낌없이 돈을 바치는 건 유쾌하고 상쾌했다.

자기가 좋아하는 걸 하면 돼

즐겁다는 감정은 이런 게 아닐까. 하고 싶은 일을 하고, 누구에게도 휩쓸리지 않는 거. 너무 간단해서 웃음이 났다. 웃음은 중요하다. 웃음은 꼭 필요하다. 즐겁다는 느낌이야말로 인생의 토대가 아닐까. 인생은 즐기는 사람이 이긴다!

어차피 남들과 같을 수 없다면 강해지고 싶다. 남들과 다른 길을 당당하게 걸어가는 사람이 되고 싶다. 강해지고 싶다.

진짜 미인은 서른이 지나야 진정한 아름다움이 베어 나온다고 했다. 내면에 쌓인 교양과 경험이 겉으로 자연스럽게 드러나고, 화장부터 패션까지 모든 면에서 자리를 잡기 때문이다.

“사랑해.” 때로는 누가 내게 말해줬으면 좋겠다. 그 말만 들어도 내가 살아 있다는 걸 실감할 테니까. 여자에게 들어도 좋을 거 같다. “사랑해.” 얼마나 기분 좋은 말인지. 그 한마디만으로 가슴이 따뜻해지는 것 같다. 나도 누군가에게 말해볼까.

혼자서 감당하는 게 다 좋은 건 아냐. 넌 넘치게 노력하고 있잖아. 그러니까 가슴 펴고 자신감을 가져.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새롭게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사실 이 책은 너나위님께서 2024년 신년 추천도선 10권 중 하나다. 소설책형식이어서 술술 읽혔다.(소설책 얼마만에 읽는지ㅎㅎ 읽는데 마음이 몽실몽실 행복해졌다) 그럼 이제 이 책을 읽고 깨달은 점을 적어보겠다.

1.     인생은 즐기는 사람이 이긴다

‘인생은 즐기는 사람이 이긴다’ 정말 간결한 문구가 아니지 않을 수 없다. 어떤 일이 나에게 부닥치더라도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책에서 나온 것처럼, ‘장애물을 장애물로 여기지 않고, 이는 나만의 에피소드가 될 것이다’라고 여기면, 시야가 달라짐을 이제는 안다.

그렇기에 나에게 어떤 일이 부닥치던 이게 나의 에피소드가 될 것이라는 긍정적인 마음을 가져야 겠다.

또한, 사소한 하나라도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면, 하루가 충만해진다.

최근 나의 지인 중 한 사람(나와 생일이 딱 1달 빠른..!)이 갑상선암1기 판정을 받고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그 언니와의 이야기를 한 후에, 이 책을 읽어서그런지 저 문구가 정말 와닿았다.

왜냐하면, 그 언니 역시 하루하루를 작지만 행복한 것들로 가득 채우라고 조언해주었으며, 본인은 수술 전까지 즐기면서 하루를 보낼거고, 그러다보니 수술날짜도 예정보다 더 당겨졌다고 행복한 얼굴로 말해주었다.

어린 나이에 암이라는 질병을 얻었지만, 그럼에도 하루하루를 본인이 좋아하는 것들로 가득 채워나가려는 언니의 모습을 보고 어떤 인생을 살던, 그 인생의 하루하루를 즐기는 사람이 성공함을 깨닫게 되었다.

2.     남들과 다른 길을 걷는 걸 당당하게 걸어나가기

투자자의 길을 선택한 분들은 알 것이다.

주변 친구들의 ‘얘, 왜이렇게 살아?’ ‘안쓰럽네, 그렇게 안 해도 충분히 행복한 인생인데’ 라는 시선을 안 받아본 사람은 없을거다.

하지만, 이제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월부생활 1년 반을 보내온 나로써는, 남들과 다른 길을 1년 반 걸음으로써, ‘내가 성장했다’라는 것을 여실히 느낀다.

그리고 내가 걷는 길이 우리나라가 선택한 자본주의라는 체재 안에서 나의 노후를 책임져줄 방안이라는 것을 안다(그러니, 월부를 떠났다가도 다시 돌아오는 사람들이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내가 선택한 이 길을 나는 월부환경 안에서 최소!! 3년은 해내보려한다.

나의 또래인 95년생 친구들과는 나는 현저히 다른 삶을 살고 있다.

집 매수경험 3채, 매도경험 1채, 리모델링경험 2번, 전월세계약 3회. 내 나이 또래 및 친구들 중 이런 경험을 가진 사람은 나뿐이다. 그만큼 나는 남들과는 다른 길을 걷고 있는 것이다.

이런 경험들을 쌓아가는 도중은 정말 우당탕탕이다.(복기할 것 수두룩..ㅎㅎ)

그래도, 내가 선택한 길이 잘못되었다는 생각은 한 번도 한적이 없다. 그렇기에,  내가 선택한 ‘부동산투자’라는 투자자의 길을 나는 당당하게 걸어나갈 것이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1.     남들과 다른 길을 걷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였으니, 이를 해나가기(투자자라는 직업을 가졌다, 나는!) -> 최소! 3년은 월부환경 안에 있기!!

2.     하루하루를 행복하고 소중한 기억들로 채우기 -> 감사일기 매일 적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적어보세요

P42 인생은 즐기는 사람이 이긴다!

P58 어차피 남들과 같을 수 없다면 강해지고 싶다. 남들과 다른 길을 당당하게 걸어가는 사람이 되고 싶다. 강해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