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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애드센스 기초반 5기 [cuhyun82] 수강후기

24.12.04

월급쟁이 부자들 유투브만 보다가 저도 이렇게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사실 결제할 때까지는 뭔가 후련하고 기뻤는데 시작하는 월요일부터 갑자기 친정엄마도 응급실 가시고 여러가지 일이 있다보니 실제 강의 듣기는 수요일부터 시작하였어요. 

그리고 집에서 전업주부 생활하고 (중간중간 일도 하였으나 컴터 관련 일은 쉰지 오래되었네요) 제 전용 컴퓨터도 없는 상황에서 수업을 들으려니 생각보다 어렵더라고요. 

핸드폰으로 수업 듣기도 생각보다 어렵고 남편 노트북 아들 컴퓨터 돌아다니면서 들었는데 자꾸 어떤 코드 뜨고 아마 캡쳐 프로그램이 있는가 보다 하고 포기하고 결국은 핸드폰으로 수업은 듣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글 쓸때는 남편이 남겨둔 노트북으로 하고 있어서 기쁘네요. 

생각보다 전업주부의 삶도 녹녹치 않아서 은근 할일이 많더라고요. 그러면서 수업은 자꾸만 뒤로 미루게 되고 그래도 그 게으름을 이기고 드디어 글 1개 썼습니다. 

사실 200프로의 압박때문에 수업 듣는 게 두려웠다고 하면 웃으실까요?

수업 듣다가 필기를 하고 있는데 필기 안하면 전혀 생각이 나지 않더라구요. 그런데 생각보다 빠른 속도의 수업에 좀 속상하기도 했습니다. 다행히 이것저것 복습 동영상도 있었고 무제한으로 듣는 부분도 있어서 적응했어요. 

그리고 오픈채팅방에서 다른 분들 질문하시는 거 눈팅으로 읽고 저도 문제점 발생하면 가끔씩 질문도 하면서 너무 감사하게 하나씩 이뤄가고 있습니다. 아직 갈 길은 멀고 과제하기를 전부 다 하고 애드센스 승인 받아 저도 블로거의 삶을 살아갈 수 있을 때까지 시간이 걸리겠지만 제가 포기하지 않으면 이뤄나갈 수 있을 거라 믿고 열심히 따라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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