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소득은 언젠가 멈추고, 회사는 나의 노후를 책임져주지 않는다.

"근로소득은 언젠가 멈추고, 회사는 나의 노후를 책임져주지 않는다."

강의를 들으면서 투자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은퇴를 하고 나의 노후를 위해서는 생각보다 많은 돈이 필요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막연하게 생각했던 게 막상 금액으로 떨어지니 놀랍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무서웠습니다.

나는 지금까지 해온 게 없고 제로인데라는 생각과 과거와 현재의 저를 되돌아보고

자책하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과거는 과거이고 지금이라도 시작하게 되었으니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모르던 때를 지나, 이제는 알았으니 앞으로 나아갈 일만 남은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열기반을 통해서 제대로 된 자본주의, 투자의 기본과 원칙 마인드셋을 장착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