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내가 투자한 물건을 믿으면 된다는 거예요. (너바나님의 열반스쿨 기초반 2강)

  • 24.12.16



 

안녕하세요, 우도롱입니다.

 

너바나님의 열반스쿨 2강을 듣고왔습니다.

 

 

한 주의 강의 목차를 보면,

저런 게 실제로 있는건가? 싶을 정도로

어마어마한 제목인데요.

 

200억을 만들고, 인생을 바꾸는

그 방법과 과정을 너바나님께서

아낌없이 진심으로 알려주시는 것이

정말 신기하고 또 감사한 것 같습니다.

 

 

이번 2강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앞으로도 새겨야 할 두가지에 대해

짧게 남겨보겠습니다.

 

 

 

 

큰 거시적인 것보다

내가 투자한 물건을 믿으면 된다는 거예요.

이게 되게 중요하다는 거예요.

 

너바나님, 열반스쿨 기초반 2강 中

 

 

불황에 사서 호황에 팔아라.

남들과 반대로 투자해라.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아라.

 

저는 투자를 공부하기 전에

이런 투자의 격언을 주워듣고

그 격언만을 믿고 거래했습니다.

 

2020년 코로나로 주식이

아주 싼 시기에 시작했음에도

마지막에 손에 쥔 건 많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가 뭐였을까 돌아보면,

투자 자산의 가치를 설명할 줄 모르니

자산이 아니라 격언만을 믿었습니다.

 

지금 다들 파나봐? 사야겠다.

지금 다들 사나봐? 팔아야겠다.

 

금리가 오르면 가격이 떨어지면,

다시 금리를 올리고, 가격이 오르는걸까?

(혼자만의 치열한 눈치싸움)

 

.

.

.

 

이후 투자 공부를 본격적으로 하고

직접 분석하고 발로 눈으로 느끼고

이건 가치 대비 최소 0억 싸다!

라고 생각한 물건들은

 

대외 상황이 아니라

저의 기준과 가격, 지역 상황을 보며

매수/보유/매도를 결정합니다.

 

 

그저 '가치를 안다'라고만 생각했는데

너바나님의 강의를 듣고 나서야

 

'내가 투자한 물건을 믿는 거구나'

 

뒤늦게 알게 됩니다.

 

 

너바나님의 말씀을 곱씹다보니

자모님께서 지난 월부학교 강의에서

해주셨던 말씀도 생각났는데요.

 

 

"어떨 때는 그냥,

믿어버릴 때가 있어요.

정신승리 아니냐고요?

정신승리 맞아요.

그렇게 믿어야 해나갈 수 있어요."

- 자음과모음 멘토님

 

 

내가 한 노력을 믿는 것.

투자기준을 믿는 것.

그렇게 투자한 물건을 믿는 것.

 

그것이 경제적 자유로 가는 길임을

다시 한 번 배우고, 감사합니다.

 

 

 

제가 도움드리고 싶은 부분은,

여러분이 두려운 노후가 아니라

설레는 노후로 도움을 드리고 싶어요.

 

너바나님, 열반스쿨 기초반 2강 中

 

최근 비전보드를 그리고,

지원서 속 질문들을 읽으며

 

제가 월부에서 받은 것들,

그리고 전해드리고 싶은 것에 대해

생각을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다른 세상을 열어주신

잔쟈니 튜터님

 

튜터님의 미래에 대한 설렘과 확신,

그리고 제자를 향한 진심이

 

저의 미래에 대한 확신으로 번졌고

그 덕분에 지금은

5년 뒤, 10년 뒤가 기대되는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부자가 되는 게

제 비전이고 본질이에요."

 

라는 너바나님의 말씀이

어느 때보다 깊게 와닿았습니다.

 

 

일면식도 없는 수강생에게

튜터님, 멘토님들께서

보여주신 실력과 진심

 

스승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배로 나누는 사람이 되겠다.

배로 나누는 실력을 갖겠다.

 

다짐하게 됩니다.

 


 

 

한마디, 한마디 깨달음을 주시며

강의로 모든 걸 나누어주신

너바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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