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금 최선을 다하고 있는가?”

 

부동산과 오랜시간 함께해야겠다고 다짐한지 3년차

월부에서 시작한 공부 4개월

잘 구성된 커리큘럼 프로세스로 쭉 강의 들으면서

이전에 읽었던 책 내용과 중첩되면서

이거였구나 싶은 나의 지식이 되어가는 것을 경험했다.

그러나, 강의 수강하면서

아직도 당연히 멀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전에 책에서 읽어보고, 혼자 적용해보면서

상당 부분은 알고 있다고 자만했던 것이다.

실력 향상에 있어 명확한 계획 없이 반복만 하는 것은

의미 없는 시간이라는 것은 경험한 바 있다.

따라서, 목적의식 있는 연습을 위해

이전에 설정했던 나만의 임계점을 상회하여

11월과 다른 결과물 내봐야 겠다.

 

‘아는 것’과 ‘해야 하는 것’의 경계를 명확하게 설정하여

현재 해야 하는 것에 집중해야 할 것 같다.

 

매매임장 갯수를 대폭 늘려 나와의 도전을 해봐야 겠다.

 


댓글


쎄오고니
24. 12. 17. 21:38

3년차 투자자..!! 역시 동글킴님의 포스가 다르더라니!! ㅎㅎ 혼자서 책을 보고 적용도 해보시고.. 정말 남다르십니다. 분임 후 매임을 진행한다던가 임장을 적극적으로 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많이 배우고 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