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 때문에 다른 일은 못하다가 퇴직하고 갑자기 일이 끊기 


니까 다른 일자리 알아보다가 갈팡 지팡 했었네요. 이제 포기하고 집에서 무료강좌 듣고 민간자격증 따고 책도 봤다가 음악도 들었다가 여행도 갔다가 간간히 유 튜브도 보고 권하는 책도 읽어보고 했었습니다.

너나위님이 강의 들어보라하셔서 망설이다가 듣게 되었어요.

자녀들에게 권 했었는데 바쁘니까 엄마가 듣고 요점정리해서 알려달라 하네요.

제가 좀더 빨리 이런 정보를 알았더라면 참 좋았겠다 생각했습니다.

알기쉽게 설명 잘해 주셔서 강의도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교재가 있는 줄 모르고 열심히 받아 적으면서 들었습니다.

나중에 발견하고 프린트 하다보니 새벽2시가 다되었더군요.

배워야 할게 넘 많아서 마음이 조급해 집니다.  욕심부리지 않으면 겨우 생활할 수 있는 정도의 소득은 있어서

살수는 있는데 경제적 자유를 누릴 만큼은 아니어서 돈을 벌 수 있으면 벌고 싶어요.

제가 할 수 없으면 자녀들이 할 수 있도록 돕고 싶어요.

저는 원래 빚을 좋아하지 않아서 대출없이 집을 샀었는데 바보였었네요. 대출이 싫어서 작은 평수로 갔었구요.

지렛대원리를 활용할 줄 몰랐네요. 남들은 대출끼고 땅사고 건물사는데, 저는 될수 있으면 대출도 빨리 갚았었어요.

이나이 되어서야 고급정보를 접했으니 억울하기도 합니다. 너나위님의 밝은 웃음이 희망을 주시네요.

다음 강의 기대됩니다. 강의 열심히 들어서 다른 사람에게라도 도움이 되고 싶어요. 저도 갈아타기 할 때 참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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