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조모임 후기 [지기14기 달콤3벌하게 앞마당 만들어7ㅏ죠 건이환이맘]

건이환이맘 입니다.

4시의 기상, 5시 기차역으로 출발,7시 30분 조원들과의 만남~~

온라인에서만 만난 저희 멋진 조원들을 직접 만나는 첫 임장. 떨림과 기대감을 함께 갖고 즐거운 마음으로 분임시작했습니다.

중간에 식사도하고

티타임을 갖으면서 지난 주 지기반과 함께한 일주일의 시간을 감정카드를 가지고 이야기 나눔했습니다. 다 밝고 유쾌한 조원분들 덕에 이야기꽃을 피웠습니다.

저는 뿌듯한, 집중하는, 무관심한 카드를 골랐고

하루하루 격려하고 집중하는 저와 조원들에게 박수를 보내는 카드, 하나는 가족들에게 저의 일을 한다고 밥챙기는것에 무관심했던 저를 반성하게하는 카드로 골라보았습니다.

2강을 수강하며 앞으로의 임장보고서에 게리롱님께서 알려주신 투자기준을 통해 저만의 생각을 최대한 많이 담이보리라 생각했습니다. 선배님왈 주저리 내가 하고싶은 말을 쓰면 된다고. 보는 사람 없다고 ㅋ

이번 중소도시에서 분임에서의 선호도 파악에 대한 이야기 나눔도 했습니다. 각각의 선호도도 있었지만 많이 일치되는 이야기들도 있어서 서로의 의견을 들어보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일주일동안 강의듣고 후기쓰고, 임보쓰고, 임장까지. 또 더 힘써주신 조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모두 즐겁게 고생하셨습니다.

노곤하고 졸리네요~~^^

많은 팁들을 공유해주신 이로이님 고맙습니다.

이로이님 고맙습니다를 10번 썼다 지웠다를 반복 졸다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