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평범한 주부 cuhyun82입니다.
어느새 내일이면 완전히 끝나는 날인가 봅니다. 저는 아직 구글에서 애드센스 승인 메일은 받지 못했지만 승인 신청을 하여서 구글에서 답변은 한 번 받아보았습니다.
성실한 학생은 아닌 편이라서 열심히 하는 것은 아니었지만 생각보다 영상을 보면서 수업을 받는 것은 실제로 학교에 가서 수업을 듣는 것보다 오히려 어려웠습니다.
둘째 아이가 아직 어려서 잠깐 방학 동안에는 완전히 손을 놓고 수업도 듣지 못하고 매일 글 쓰기도 전혀 못하고 있었습니다.
다행히 요즘은 매일 승인 받으셨다는 글들이 올라와서 저도 동기부여가 되고 매일 글 1편씩은 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직 매끄러운 글도 아니고 투박하지만 차츰 배우다보면 실력이 쌓이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아마 수업만 있었다면 완전히 따라가지는 못했을 거 같습니다. 사실 글쓰기가 전부일 줄 알았지 블로그 설정 같은게 이리도 어려운지 몰랐었거든요. 그래도 카톡 단톡방이 있어서 거기서 문의하는 글과 답변하는 글들 읽으면서 저도 따라했고 채팅에 많이 참여하진 않았지만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막상 열심히 읽고 확인해봐도 제 문제가 생겨서 해결이 안 되면 또 물어보긴 했지만요. ㅎ
덕분에 또 새로운 세상을 하나 배운 것 같습니다. 다들 너무 부지런하셔서 대단하시고 저도 열심히 따라가보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