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부자가 되는 기회는 지금 잇츠나우 입니다:)
이번 4주차 강의는 지기의 마지막강의이자
자모님이 피를 토하셨던(?) 지방투자의 끝판왕! 강의였던 것 같아요.
그간 '지방투자란 ~한 것이다.' 라고 그저 제가 이해한대로 정리했다면
이번 강의를 통해서 지방투자란 000이다. 하고
정답지를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 귀에 쏙쏙 박히는 말씀이 넘 좋았습니당!
좋아하는 지역+귀에 쏙쏙 박히는 내용 = 최고의 강의♥
자모님이 혼신을 다한 강의를 통해 배운점을
언능 정리해보겠습니다!
STEP 1. 이번 지기를 제대로 복습하기
강의를 내것으로 꼭꼭 씹어먹자
지난 정규강의에서부터 대부분 그렇듯 4주차가 되면 강사님들이
고유의 인사이트 뿐 아니라 1~3주차를 압축전달을 해주십니다.
그래서 어떤분들은 '4주차만 제대로 들으면 되는 것 아닌가요?' 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요.
절대 NO!
1~3주차를 제대로 듣지 않으면 4주차의 압축강의가 제대로 들리지 않습니다.
어떻게 아냐구요? 알고싶지 않았어요..
첫 지기를 수강할 때 저는 3주차까지 제대로(?) 듣지 못했고
4주차에서 강의 복습을 들을 때는 더더욱 '이런 내용이 있었나?' 생각이 들었던 것 같아요.
말 그대로 강의를 그냥 귀에 꽂아만 놓고 이해의 단계로 넘어가지 않고, 행동하지도 않았기 때문인데요.
이번에는 매 강의마다 지역의 프로세스를 이해하기 위해
반복해서 교재를 보고 필기를 보다보니 저만의 큰 틀이 생겼고
그 틀을 자모님의 요약강의에 적용하다보니 살이 덧붙여져 이해하기 좋았습니다.
모든 강의가 그렇겠지만 특히 지방투자강의는
강사님들이 몇 년간 직접 지방을 경험한 부분을 녹여내주셨고,
몇 년치를 최대한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에
매주마다 올라오는 강의에 대한 소중함을 알고
꼭 꼭 복습하고 내것으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정리: 강의를 꼭꼭 씹어서 내 것으로 만들기
◎ 깨달은 점 → BM할 것
첫수강> 처음이니까 강의 흐름에 나를 맡기자. 강의를 듣다보면 들어오겠지 (수동적)
재수강> 재수강하는만큼 강의를 내 것으로 만들자! 적극적인 자세가 강의를 흡수한다! (능동적)
STEP 2. 지역의 입지분석은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무엇을' 하느냐보다 '왜'하는지 목적 이해하기
자모님은 00지역을 설명하셨지만 사실은 지역의 전체를 이해하는 프로세스로
입지분석을 하는 과정을 아주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셨어요.
입지분석 요소 여러가지가 무엇인지는 정규강의를 꾸준히 들어왔다면 이미 알고있지만
'왜' 하는지에 대해서는 깊이 생각하지 않는 때도 있습니다.
예를들면, 수도권의 경우 교통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지만
단순히 이동수단의 문제가 아니라 '왜' 중요한지를 아는 것!
인구가 많이 몰리는 곳(강남, 여의도, 시청 등 선호가 몰리는 곳)으로 가는 교통수단,
그것이 수도권에선 지하철이라면 그 지하철 중에서도 어떤 노선이 인기가 좋은지,
그럼 그 노선이 다니는 곳, 그 역세권의 가격이 비쌀 수 밖에 없다는 것.
(이것도 제가 튜터님의 칼럼을 통해 알게 된 사실입니다)
그만큼 입지분석이라는 것은 '무엇'이 아닌 '왜'가 중요하다는 것
그리고 그것을 생각하고 분석하는 것이 곧 지역을 이해하는 방법이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는 강의였습니다.
특히, 멘토님들의 교재를 보며 느낀 점은 사실상 임보랑 거의 비슷한 데이터들인데
설명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지역이 파악되시는 것을 보고
저도 앞으로는 임보를 설명할 수 있을 정도가 되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정리: 지역을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지역을 이해하기
◎ 깨달은 점 → BM할 것
첫수강> 임보는 과제, 시키는 대로 입지분석 탁탁..생각없이 손발만 움직였던 '과제'(수동적)
재수강> 임보는 내 투자를 위한 지역정리장표! 많은 자료가 필요하기 보다 있는 자료를
내가 설명할 수 있으면 됨! (능동적)
STEP 3. 비교평가 실시!
자모님이 알려주신대로 비교평가 해보기
지기 모든 강의에서 강사님들이 계속 강조해주셨던 시세파악 및 비교평가는
자모님의 강의에서 한번 더 강조가 되었어요.
각 생활권별로 비교를 해주시는 것을 보고 넘 흥미진진했습니다.
무엇보다 멘토님을 따라서 하면 처음은 어렵지만 하다보면 넘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이번 임보에도 꼭 녹여내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교재를 따라 자모님의 인사이트를 따라
이번 임보에 비교평가를 한번 시도해보겠습니다.
정리: 비교평가 실시하기
◎ 깨달은 점 → BM할 것
첫수강> 비교평가란 무엇인가에 대한 얕은 고민, 그리고 미실행..! (수동적)
재수강> 비교평가가 무엇인지 알았다면 이제 실행하는 일만 남았다! 당장 장표 추가하기! (능동적)
자모님의 강의를 통해서 마무리까지 쭉 BM할 것들이 생겼습니다.
깨닫고 BM할 점들을 생각해보니 이전에는 '처음'이라는 이유로 소극적이고 수동적이었던 자세를
이번에는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행동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무엇보다 재수강을 하면서 지역에 대한 반복을 하다보니
더더욱 학습효과가 드러나는 것 같아요.
다음 지방강의도 계속 반복하다보면 아마 광역시에 대한 이해도가 더 높아지리라 생각됩니다.
이번 지기 재수강을 통해서 확실하게 얻은 점은
'지방투자에 대한 강렬한 믿음과 확신'입니다.
망하지 않는다는 것
나를 믿는 것
나는 반드시 해낼 사람이라는 것
-자음과모음 멘토님의 세 가지 믿음-
자모님이 이 3가지를 믿고 지금까지 이 자리에 오셨다고 해요.
텍스트는 쉽지만 행동은 결코 쉽지 않는 세가지의 믿음.
이번 재수강을 통해서 이 세 가지의 믿음을 가지고
'되는' 투자를 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 볼게요!
이번 강의에서도 굉장히 많은 인사이트를 주신 자모님♥
4주차 강의 넘 감사합니다!
좋은 글을 나눠주신 이웃분에게 덧글은 큰 힘이 됩니다.
서로 감사함을 표하는 월부인 화이팅!!
댓글
잇츠나우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