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안녕하십니까! 어제보다 나은 용담아몬드입니다!
드디어 마지막 대미를 장식해주신
자모님의 명강의를 끝으로
4주차 지기강의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재수강을 하며 첫 수강 때보다
더 많이 느끼고 그때는 똑같이
설명해 주셨어도 못 알아 들었던 내용이
점점 더 들리게 되고
다르게 느껴지게 되었습니다.
정리를 좋아하시는 자모님
역시나 마지막 강의 첫 순서로
앞선 강의들의 총 정리를 해주셨습니다!!
이 점 또한 지기 강의 마지막을
듣는 묘미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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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에서 여러번 강조하는 "퉁! 치지말고 쪼개서 봐야한다!"를
생동감 있게 전달해 주셔서
다시 한 번 지방투자에 대해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어디가 좋고 나쁜 게 아니라
시기가 있고
그 시기 안 에 내가 살 수 있는 것 중
가장 싸게 투자 가능하고, 감당 가능하고, 어느정도
수익률을 얻을 수 있는 지가 중요하므로
우선순위를 임보나 임장을 통해 알아가며
내가 돈 벌 수 있는 지 없는 지를 아는 게 중요하다! 라고 하셨습니다.
인구는 수요의 다른 말 이다. 즉 이 지역은 광역시 투자의 기준으로 삼아도 될 정도로
수요도 많고 선호도 있는 아파트가 많은 곳으로
각종 시장의 시그널을 파악하며 이 지역 사람들은
어떤 걸 더 좋아하는 지 파악하는 게 중요하다고 하셨다.
단순히 정량적인 평가 외에도
겉으로 보이지 않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을 아는 것이
더 중요하고 그것은 현장에 있으므로
반드시 우리는 현장에 가서 임장을 하고 느끼며
알아가야 한다. 라며
강의에서는 당연하지만 당연하게 하고 있지 못 한 부분을 아주 잘 알려주신다.
지방의 물량은 전체적으로 영향을 주지 않는 다면
괜찮지 않을까? 안심하지 말고
개별 단지로 내가 투자 하고자 하는 지역 바로 근처에
대규모 공급이 있다면 당연히 영향이 있을 수 밖에 없으니
숲으로 향해 가되 나무를 지나쳐 가야 한다고 말씀해 주신다.
그 안에서 100년 된 느티나무와 같이
그 지역 랜드마크를 통해 이 지역 아파트의 위상을
파악해 보고 제일 잘 나가는 물건이
영향을 받고 그 이후 외곽까지 영향이 미치는 지
지켜보며 그것을 파악하는 것이
투자자로서 갖춰야 할 역할이라고 말해주신다.
그리고 우리는 가치가 있는 아파트를 싸게 사는 것이
중요하기에 겉으로 나타난 가격만 보지 말고
속에 있는 가치를 알려고 노력해서
남들이 쉽게 알지 못하는 부분까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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