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에 갈 것 처럼!

 

내가 계산해본 나의 은퇴 목표자금은 정말 상위권에 해당하는 금액이였어! (뜨학!!)

목표가 너무 높은것 같지만 정말 바라는 것이기 때문에 포기하지 않고 

그 목표 금액 그대로 계획을 짜보고 있어..!

이 정도라면 서울대에 갈 것 처럼 열심히 해야 한다고 하셨는데

나는 입시공부도 열심히 하지 않았던 나의 과거를 후회하기에 

이번 인생의 입시 공부는 후회하지 않도록 열심히 해봐야겠다고 

생각했어!!

무엇보다 강의를 들으면 찔리고 찔리는 것은 항상 행동에 대한 거야…

내 단계에서는 이게 정말 너무 중요하고

난 이 행동! 이라는 것을 깨부수지 않으면 정말 또 다시 인생에 있어 후회를 할 거 같아.

 

너바나님이 not A but B를 외치시며 메타인지가 중요하다고 말씀해주셨는데

내가 생각한 나는 행동에 옮기기를 어려워하는 사람이라는거야.

그래서 조모임도 필요하고 동기부여도 필요하지.

사실 정보만으로 스스로 할 수 있다면 나는 실전준비반에서 들었던 강의를 토대로 

혼자 해나갔을 거야.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나는 점점 투자에서 멀어져 가더라고…

이건 마치 서울대를 집에서 혼자 책 보고 공부해서 독학으로 가겠다는 마음이겠지?

가능한 사람도 있겠지만 난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나라면 거실에 틀어있는 티비를 보고 침대에 누워자고 공부를 안하고 하루하루를 보내고는 후회를 할거같아) 월부에서 목표를 달성한 B분들의 발자국을 따라가 보려고해!

 

언제나 월부 강의를 들을 때 이 강의를 내가 왜 듣게 됐는지 묻는 질문이 나왔던거 같아

그런데 강의를 들으면 꼭 그 답이 나오는 것 같아.

난 이 강의를 내 목표를 더 확실하고 구체적으로 하고 내가 행동으로 하도록 내 마음을 다잡는 거였어!

1주차 강의로 목표한 바의 많은 부분들을 이뤄가고 있는것 같아서 힘이나! 

 

하나뿐인 인생을 값지게 보낼 수 있도록 화이팅!^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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