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지기14기 이번달은 1호기 만들러 7ㅏ조 잇츠나우] 망구튜터님의 똑소리나는 3주차 강의후기

  • 23.11.29

안녕하세요, 부자가 되는 기회는 지금 잇츠나우입니다:)

3주차에서는 제가 처음으로 월부에 입문하게 되었던 특강의 주인공,

망구99님의 강의가 있었습니다.

내적친밀감..!

망구님은 지금 공급폭탄인 중소도시 D/E지역에 대해 설명해주셨는데요.

솔직한 말씀으로 공급폭탄이라는 말을 듣자마자 이 도시에 흥미가 급 식었었습니다.

감당할 수가 없을 것 같아 흥미가 떨어졌달까요?


그렇지만 최근 동료분 중 D/E 지역에서 투자를 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어떻게 하면 이런 곳도 투자할 수 있을까?’가 궁금해졌습니다.

망구님의 똑소리나는 강의에 ‘어떻게 하면’에 초점을 두고 강의를 들으니

강의의 많은 내용이 눈에 들어오는 매직!을 경험하며 후기 남겨보겠습니다*^^*


공급폭탄이라도 투자할 수 있는 이유: 일단 싸다

망구님은 D/E지역의 인접성은 물론 유사점과 다른점을 비교하며

지역의 이해를 눈높이에 맞게 설명해주셨는데요. 그 유사점 중 하나는

일단 두곳 다 싼 지역이라는 거였습니다.

지역의 대장이 이 가격대라고? 생각이 들정도로 낮게 가격이 형성되어있었고,

이렇게 절대가가 낮은 경우가 흔치 않다는 것을 알기에 감당가능하다면

사놔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세를 놓기에는 주변 리스크가 너무 큰 지역들..

전세낀 물건이나 주전이라면 괜찮을까요?

그 역시도 선호도에 따라 달라질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래서 그 지역사람들은 어떤 곳을 좋아해?

중소도시에서 신축에 대한 선호는 말해뭐해이지만 다른 입지요소 중에서도

D지역은 학군도 선호도에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그에 비해 E지역은 환경적인 측면이

선호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각 지역마다 특징있는 입지요소 덕에 중소도시가 더 흥미로운 것 같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제 임장지의 선호도를 파악해보면 확실히 신축과 환경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요.

그 지역사람들의 관점에서 그 지역을 이해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며,


현재로서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강의에 제대로 집중하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많은 공급을 대비하는 방법은?

처음에는 공급이 많은 곳은 아예 피하자고만 생각했다면

강의를 들으면 들을수록 대비방법이 궁금해졌습니다.

망구님께서는 공급캘린더와 지도를 활용하여 공급을 대비하는 방법을 알려주시며

물건마다 리스크 대비를 하는 방법을 깨우쳐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덧붙여 리스크가 큰 만큼 큰 기대수익을 얻을 수도 있으니 막연하게 회피하지 않기를 말씀해주셨어요.

저의 지난 임장지였던 곳에서도 공급폭탄이라 매매가는 싸지만 전세가가 붙지 않아서 언제쯤이면 될까

고민도 했었는데, 그 언제올 지 모르는 시기를 대비하여 시세트래킹을 해야하며,

이 시세트래킹을 어떻게 하면 될지를 초보자의 시선에 맞게 알려주셨습니다.

★BM 정리

1. 공급이 많은 지역도 투자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임장지를 알아가기

2. 지역이해는 역시 강의로 최대한 많이 듣고, 임장지에서 확인하기

3. 공급캘린더 및 지도를 활용하여 리스크를 대비하기

4. 시세트래킹으로 계속 째려보고 있기!


마지막으로 후배 투자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

망구튜터님도 여느 평범한 사람들과 같이 무언가를 오랫동안 해본적이 없다고 하셨어요,

하지만 지금까지 투자활동을 이어오셨고,

이것이 가능할 수 있었던 '꾸준함의 무기'들을 알려주셨습니다.

- 원씽: 가슴뛰는 목표를 생활속에서 녹이기. 내가 추구하는 단 하나의 목표.

- 비전보드: 노후자금 계산

- 효능감: 임장, 임보, 저축, ...잘 하기 위해 노력하기

- 환경: 동료에게 힘이 되어주고, 때로는 나도 의지하기

- 마인드: 부정적인 생각이 들 때 알아채고 가진 것에 감사하기

- 진실의 순간을 알아채고 , 가진 것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지기

- 신뢰: 가족과 회사에게 신뢰 잃지 않기

- 행복버튼: 좋아하는 것으로 금방 기분전환하기

- 휴식: 몸도 마음도 힘들 때 가끔 나에게 져주기


최근 꾸준하게 이어나가는 게 쉽지않은 것을 체감하며

어떻게든 환경 안에 붙어있으려고 동료들의 힘을 많이 빌리고 있는데요.

환경 안에 있어도 가끔은 힘들 때가 있더라구요.

그럴 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 싶었는데, 그럴때는 아등바등하지말고

저에게 져야겠다고 생각을 전환하게 되었습니다ㅎㅎ


그리고 이 시기가 얼른 지나가기를 바라면서 계속 물안에서 발은 움직이며 일단 계속해보려구요.

스스로 ‘이게 맞나?’ 싶었던 시기가 있었는데,

망구튜터님도 그런 시간들을 지나왔다는 말씀이 많은 위로가 되었고 후기를 남기면서도

다시 강의내용이 생각나면서 마음이 다시 든든해졌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똑소리나는 강의해주신 망구튜터님~! 긴 시간 강의 감사합니다!

저는 다음 임보코칭 때 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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