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 15기 부지런히 15채 89 부자될조 용담아몬드] 3주차 강의후기

안녕하세요~

용담아몬드입니다!

이번 강의는

임보여신 망구99 튜터님의

3주차 강의였습니다.

D/E 은 한번도 가본적이 없기에

아예 기본인 상태에서

강의를 통해

투자자로서 이 지역을 바라보는

눈을 갖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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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강의에서

튜터님이 보여주시는 강의자료들은

너무 깔끔하고 잘 정리되어 있어서

제 임보에 B.M할 게 한 두 가지가 아니었습니다.

신문기사를 참고해서 지역 상황을 알아가거나

혹은 마지막 장표에서 항상

정리를 하는 부분을 따로 두어

자칫 잊어버릴 수 있는 부분도

그냥 넘어가지 않고 다시 한번

짚어 봄으로서

머리에서 더 잘 기억이 남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중소도시를 다니면서

가끔 1기 신도시 정도의

동네를 다닐 때면

중소도시 앞마당 1개 뿐인

저로서는 '오 괜찮네~'라고

할 수 있지만

중소도시 실거주자들은

요런 단지보다는

균질한 신축 택지에 학군이 좋은 곳을

더 선호한다는 점을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강의 중간중간

지역마다 가격을

지도와 함께

하나씩 짚어주시면서 설명을 해주시니

지역의 랜드마크 아파트 가격과

선호하는 신축 아파트의 가격을

어느 정도라도 기억해 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공급파트에서는

우리가 항상 매매전세 그래프를 그리는데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지역 내에 공급이 초과하는 경우

이전 시장에서 이와 비슷한 상황에서는

어떻게 반응했는지를

살펴보면 대략적으로 가늠해 볼 수 있는 점을

알려주셨다.

특히

주변 입주물량이 너무 많을 때는

공급캘린더를 좀 더 자세히 만들어

대비 할 필요가 있다고 하셨는데

캘린더에 공급량만 표시하는 게 아니라

아파트 명과 세대수를 적어 두고

그 아파트가 들어오는 앞 뒤 3개월 정도를

피해서 전세를 세팅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점을

말해주셨다.

이번 강의를 통해 알 던 것도

다시 한번 되돌아보게 되었고

후기에는 다 적지 못했으나

B.M할 것들이 한가득 이었다.

"좀 더 가보자, 조금만 더 가보자.

끝까지 가봐야 알 수 있는 귀한 것들이 있다.

그런 시간을 보낸 후의 나는 지금보다 한 결

나아져 있을 거다."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 <최인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