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투자에서 홈런을 기대하지 마라"

 

"잃지 않는 투자를 해야 한다"

 

이 두 가지 말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내년 초 전세 만기가 다가오면서 전세를 연장할지, 내 집 마련을 결정할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는데, 이 말들이 조금이나마 부담을 덜어주었습니다.
처음부터 완벽한 선택을 해야 한다는 압박에서 벗어나, 1년 동안 충분히 공부하고 최선의 결정을 내리겠다는 의지와 희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근로소득을 소중히 여기고 모아서 얼른 자본으로 바꾸고 싶다.

나의 노후자금을 계산하고 미래 자산표를 만들어보니 막연했던 미래가 좀 구체화된 느낌이다.

계획을 세우고 하나하나 해내는 과정이 즐거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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