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연하게 매달 월세를 받고 싶어서 집을 보지도 않고 산 나의 첫 투자집이 있다.
그렇게 상승장을 만나고 오르지 않을 지역까지 모두 오르면서
투자할 때 사지 말아야 할 집을 산 우리의 첫 1호기도 다행히 올라주었다.
싸게 샀지만 많이 오르지 않는 집 그런집도 시간을 태우고 나니 올라 주었다.
같은시기 다른지역을 샀더라면 지금쯤 더 많은 수익이 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다시 공부해서 갈아타기를 하려던 차 나의 첫 1호기집이 팔렸다
그래서 알고 싶었다.
투자가 뭔지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수익을 낼 수 있는 곳을 찾을 수 있을지
그런점에 있어서 이 강의를 들어야 하나 싶었지만
내가 생각지 못했던 부분을 차근차근 배워 나가는 거 같았다.
가장 고민을 많이 하는 주제인
내집 마련 vs 투자
대출상환 vs 투자
이 두가지에 답을 오프닝 강의에서 찾을 수 있었고
방향이 결정되었으니 공부를 더 예리하게 해 나갈 수 있을 듯 하다.
더이상 변하지 않는 삶에서 바뀌려면
하기 싫은 것들을 반복하며 꾸준하게 지속한다면
더 나은 미래가 우리에게 다가오지 않을까?
누군가에게는 이미 늦었다고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내가 가진 투자금과 노력으로 나만의 부동산 싸이클에서 매수 시기를 찾아봐야겠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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