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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자 기초반 - 더 늦기전에! 아직 오르지 않은 서울∙경기 투자하는 법
월부멘토, 권유디, 양파링, 프메퍼, 주우이

서울투자 기초반 - 더 늦기전에! 아직 오르지 않은 서울∙경기 투자하는 법
안녕하세요!
배운대로 행동하는 투자자, 잇츠나우입니다:)
이번주엔 서울에서 소액투자하는 방법과
A지역을 분석하는 내용으로 강의가 올라왔는데요!
‘서울에서 소액투자..과연 가능한 걸까?’
‘소액투자라는 것은 투자금 얼마정도면 되는걸까?'
‘나에게도 해당되는 말일까?’
:
여러가지 궁금증이 있었는데
강의를 통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서울에는 저가치는 없고
투자의 우선순위만 있습니다.
먼저, 소액투자라는 것을 이해하기 앞서
서울의 땅은 지방보다 입지가치가 있기 때문에
저가치는 없는 것을 배웠습니다.
다시 말해, 단지별로 우선순위는 있다는 것입니다.
좋은 곳은
많이 오르고 많이 떨어지는 반면
덜 좋은 곳은
덜 오른만큼 하락률도 높지 않은 편입니다.
이런 단지들을 보면 보통
어딘가 하나쯤 약점이 있는데,
저는 그걸
‘안 좋은 곳’이라고 받아들였더라구요.
그래서 기왕 살 거면 좋은 곳을 사야하고,
안 좋은 곳은 기회가 와도 안 사야지.
라는 안일한 생각도 했었어요.
서울의 땅의 가치를 까먹은 것처럼요.
하지만!
덜 좋은 곳은 있어도 안 좋은 곳은 없다!
지금 좋은 단지는 날아가더라도
몇 년동안 제게 맞는 소액투자가 가능한 단지들이
조금이라도 기다려줄지도 모르니
서울에서는 모든 단지를 대상으로
투자의 우선순위를 세워
제게 기회가 오는 단지들을 째려보겠습니다!
서울은 크게 한 판!
인구보다도 입주를 다같이 보세요
지방투자를 할 때는
입주물량에 따라 가격이 움직이는 경우가 많아
입주예정단지와 어디에 들어오는지
유심히 살피곤 했는데요.
서울은 25개구와 수도권이
하나의 큰 판으로 보아
입주가 어디에 들어오는지도 보지만
결국 전체적으로 영향을 줄 확률이 높기때문에
입주물량을 봐야함을 배웠습니다.
예를 들면,
강동구나 동대문구 입주 등
신축 대단지 아파트가 생기니
인구교류가 있는 지역뿐 아니라
전체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영향을 미치는 요소가
한 가지 더 있는데
그건 바로 사람들의 ‘심리’입니다.
서울의 공급그래프를 보면
입주물량이 많고 적음에 따라
정직하게 움직이는 편이 아니라
가끔 이해가 안되는 흐름을 보이기도 하는데요.
각종 규제와 시장의 분위기에 따라
사람들의 ‘심리’가
가격의 흐름을 변화시킬 수도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어쩌면 지금은 서울 수도권의 입주도 줄어들고
전세도 점점 오르다보니
서울에서 기회를 얻을 수 있는 건
또 10년뒤가 아닐까 하는 막연한 아쉬움이 있는데요.
각종 상황에 따른 사람들의 심리에 따라
10년 이내 또 어떤 기회가 올지 모르니
계속해서 시장상황을 트래킹하겠습니다.
아파트 가격은
항상 시세지도 위에!
최근 동료들과 단임을 하면서
이 단지의 가격은 어느 정도 될까,
를 고민해보면서 단지를 리스트업해서
가격을 따봤는데요.
리스트에 따라 가격만 땄을 때는
제대로 보이지 않던 가치가
지도 위에 올리면
‘엇, 가격이 비싸네!’
‘싸네’를
구분해볼 수 있었습니다.
물론 계속해서 가치를 알아가는 중이지만
그저 가격만 보기보다는
시세지도 위에 올리고 나니
단지의 가치에 대해 보다 더 깊이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역시 가격은 지도 위에!
이번주 과제도 화이팅입니다^_ㅠ
마지막으로 유디튜터님께서
지난 저의 앞마당 중 하나였던 A지역에 대한
가치와 가격을 알려주신 덕에
제가 놓치고 있었던 부분을 한번더
짚어볼 수 있었습니다.
강의 내용이 마냥 쉽지않았던 만큼
복습이 꼭 필요할 것 같아요 ㅎㅎ
긴 시간 강의해주신 권유디튜터님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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