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살감기로 참석을 못했지만,
조장님께서 후기로 올려주신 내용을 대신하여 조원분들의 생각을 읽고 다각도로 생각할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참석하진 못했지만, 발제문에 대한 제 생각을 작성해 보았습니다.
비전과 목표를 위해 본인만의 레버리지 방법이 있다면 이야기 해보고 싶습니다.
비전과 목표는 월부 환경 내에서 벗어나지 않고 독강임투를 생활화하는 방향으로 잡았습니다.
그에 따른 제일 우선의 레버리지는 독서입니다. 제가 앞으로 겪거나 겪지못한, 혹은 저보다 먼저 앞서 가신 모든 선배님들이 주신 길잡이라고 생각합니다. 월부 추천도서 100권을 먼저 읽고(월 최소 4권), 그 중 제가 적용할 부분을 한가지씩 차근차근 제 것으로 만들고 BM하여 레버리지 해 볼 생각입니다.
직장을 그만두지 않는 이상, 많은 시간을 직장에서 일을 하며 보내야 합니다. 직장을 다니면서 레버리지 법칙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는지 논의해보고 싶습니다.
제 업무의 경우는 크게 업무에 구애받지 않는 입사9년차가 되었습니다. 업무조절이 가능하고,
예전처럼 열심히 잘.. 하겠다는 생각을 버렸습니다.
또 업무가 루틴하게 돌아가는 편이기도하고 익숙해진탓에 여유시간이 좀 남는편이고, 오전시간과 점심시간, 야근도 1년에 2~3회정도 뿐이라 회사일을 집중 하고난 뒤, 쉬는시간과 오전, 점심시간에 최대한 투자에 공부를 전념하려고 합니다.
멘토의 정의에 대해 (우리가 자유롭게 연락할 수 있는 사람인지, 아니면 너나위님처럼 강의와 방송으로 볼 수 있는 사람인지) 토론하고, 어떻게 멘토를 찾고, 소통할지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싶습니다.
멘토라 함은, 저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지속시켜 줄 수 잇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보면 지금 집안일을 도맡아 하면서 제 꿈을 든든히 지원해주는 저희 남편도 멘토가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잘 할수 있다. 응원해주고, 이렇게 시간 투자하고 나서 결과물이 없더라도 괜찮다고 다독여주는 남편이 제겐 든든한 멘토이고, 열중반 조장님과 조원분들도 제게는 선한영향력을 주시는 분들이십니다.
독모 1번 참석햇지만, 늘 단톡과 개인톡으로 응원해주시고 함께 했던 내용 공유해주시니, 느슨해졌던 마음도 열정적이고 동기부여가 될 수 있게 항상 힘이 되주시는 분들이라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음같아선 너나위님, 너바나님이 멘토로 곁에 있어주심 좋겠지만, 강의에서만이라도 뵐 수 있는 것에 너무 감사합니다. 함께 하는 조원분들 모두 잠재적 너나위, 너바나님이라고 생각합니다. 곁에 이런분들이 계신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직장인 투자자로 살아가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힘든 순간에서 감정과 생각을 통제한다는게 쉽지 않은데 그 순간을 어떻게 극복했는지 이야기 나눠보고 싶습니다.
투자는 아니고, 살면서 한번 삶의 위기를 겪어본 적이 있었는데 그 때를 다시 생각해보면,
힘든 순간에서는 오히려 감정이든 생각이든 힘을 빼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벗어나려고 발버둥을 쳐도 어차피 시간이 필요한 일들이 많고
그 순간에 있어서는 당장은 가장 충격적이거나 어려운 일이라 생각이 들게 되니.. 그 순간이 닥쳤다 생각이 들때면
일단은 수많은 감정 생각을 잠시 내려놓고, 자리를 벗어나거나 혼자만의 시간을 좀 갖고 일상대로 루틴대로 생활하다 보면 어느순간 그 힘든일이 별것 아닌 것 같은 일이 되고, 또 일상을 지내다 보면 좋은일들도 많이 생기는 것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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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하루 : 로즈베이님 몸살감기 얼른 쾌차하시길 바래요~
미장군 : 위기를 극복하신 경험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간이 잘 흘러갈수 있는 방법을 배우고 갑니다 ㅎㅎ 감기 얼른 나으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