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68기 96조 용담아몬드]

  • 23.12.11


안녕하십니까!

용담아몬드입니다.


1년 만에

열반스쿨 기초반을 다시

재수강 하게 되어서


기분이 참..

새롭고 요상시럽고ㅎㅎ


아 내가 얼마나

너바나님 강의를

이해할 수 있을지

궁금한 마음으로


1강을 마무리 했습니다.





월급쟁이 현실과 미래


현재 대한민국에서

월급쟁이로 살아온 지

10년이 넘어가는

저로서는


사실 고민 따위

하지 않았던 거 같습니다.


그냥 대학교 가고~

취업하고~

돈 벌고~

돈 쓰고~

먹고 마시고 놀고~

에헤라디야~ㅎㅎ


미래를 생각했던 건

사실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제가 지금 사는 곳에

이직을 하면서

사실 이직의 이유조차도

많이 놀고 잘 놀려고ㅋㅋㅋ

왔던 건데..


사실 그동안 질릴 정도로

놀기도 했고

그러던 차에

슬슬 나이도 먹고

이제 결혼도 생각해야 하는데


'나 얼마나 있지?'

생각했던 거 같습니다.



그때도 그렇게

자세하게(엄청 'J'인데도..)

생각하지 않았던 거 같습니다.


그냥

'아~ 월급 백날 모아봐야

소용없겠네~ 그냥 주식을 좀 해볼까?'

정도로 생각하며


주식을 깔짝대고 남들 다 할 때

상승장에ㅎㅎ


'오~ 비트코인? 많이 오르네~'

하면서 코인도 좀 하고

그냥 저냥 이리저리

기웃거리며

실패의 쓴 맛을 좀 본 거 같습니다.





그러다가

생일날 코로나에 걸리면서

일주일 격리를 했는데

거기에 마침!

아버지가 3/1정도 읽다가 놔두신


'부의 추월차선'


책이 있었고


격리 기간중에

유튜브도 보고~

잠도 자고

별 난리를 쳐도ㅋㅋㅋ

시간이 남아서


결국!


그 책을 펼쳤는데

너무 재밌어서 순식간에

읽었던 거 같습니다.


그리고 바로 그 날 밤새

유튜브로

돈에 관련된

채널은 다 뒤져봤던 거 같습니다.


그리고 그 날 이후로

저의 인생은 달라졌고


집으로 돌아오자 마자

열반스쿨 강의를

신청했었습니다.


저는 다행히

그때라도

지금이 위기인 걸 알았고

곧바로 행동했던 거 같습니다.


그렇게 너바나님의

정신교육을 받고


나도 모르게

내마반을 신청하게 되는

루트를

밟아 나가게 되면서

여기까지 오게 됐습니다ㅎㅎ




직장인의 노후준비?



노후준비는

저에게 정말

머나 먼~~~~~~아주 머어어어언~~~~~

이야기로 생각 했었습니다.



사실 첫 직장에서

부장님이 지금의 제 나이 정도였고

누군가 주변에서

은퇴를 고민하거나

고민을 하신 분들도 없었기에


그런 생각조차를

아예 안 했던 거 같습니다.

(이거 후기인데 자꾸..반성문처럼..어쨌든..ㅎㅎ)


하지만

작년에 열반스쿨 강의를 들으며

많이 느꼈습니다.


'마냥 부자가 목표가 아니라

노후준비 부터 되야

그 다음이 있겠구나!'

라고

생각하며


저의 목표를

이번 강의에서도

말씀해주시는


'직장인의 노후준비'

토대로 지금까지

달려왔습니다.


사실 그 이후 1년

제 자산에 크게 변화는 없었습니다.


다만

강의에서 말해주시는

목표를 설정하는 방법을

지켜가며

나의 이정표를 만들고


그 과정을

차근차근 밟아 왔습니다.


물론, 강의에서


"재수강 하시는 분들은

제발 1호기 하세요!"


라고 하시는 거에

엄청 찔렸지만...(윽...)


'저.환.수.원.리'


를 잊지 않으며


꾸준히

'독.강.임.투(는 아직)'

를 해왔습니다.





특히 강의에서 마지막 즈음


"부루마블 게임에서 한 바퀴 빠르게

도는 게 이기는 게 아닙니다.

땅을 하나씩 늘려가야

이길 수 있어요!"


라고 해주시는 말을 듣고

또 한번 깨우쳤습니다.


맞아..내가 지금까지

투자를 위한 공부만

해왔던 거지


정작 돈을 버는 투자는

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이제부터라도

그렇게

원하고 꿈꾸는


'1호기'

를 하고

시스템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실천을 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아니 할 겁니다!!! 으악!!ㅎㅎ






그 다음 단계 경제적 자유



"비행기가 있는 데 도착지가 없다면

어떻게 될까요?"



"연료가 떨어지면

결국 추락합니다."



항상 강조하는

'목표설정!'을

위한 방법을 실행하고


그 목표대로

경로를 설정해서

꾸준하게

단계를 밟아 나간다면

할 수 있다고


다시 한 번

용기와 확신을

너바나님의

정신교육을 통해

또또!! 깨닫게 되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월부에서 만나왔던

좋은 동료분들

튜터님들, 멘토님들


그리고

1년간 읽었던 30권이

넘는 책들에 있는

인사이트들


중간에

건강이 나빠져서

쉬었지만

그래도 꾸준히 할 수 있었던 건


'환경에 있었기 때문이고

좋은 동료들이 있었고

목표를 제대로 설정했기 때문입니다.'


중간에 난기류나

어떤 문제가 생기더라도

꾸준히

옳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실력을 키우고

경험을 쌓아서

곱셈 인생을

살아가는

용담아몬드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바나님!

오래오래 건강하셔야 합니다!

제가 꼭 만나러 가겠습니다!ㅎㅎ








댓글


자유로운 강쥐user-level-chip
23. 12. 11. 09:04

너바나님을 만나러가겠다는 다짐!!! 응원합니다 용담아몬드님!

우리의봄user-level-chip
23. 12. 11. 10:50

강의후기 작성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 배운 내용들 잘 적용해나가시길 응원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