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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소액으로 직장인이 10억 달성하는 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십니까!
용담아몬드입니다.
1년 만에
열반스쿨 기초반을 다시
재수강 하게 되어서
기분이 참..
새롭고 요상시럽고ㅎㅎ
아 내가 얼마나
너바나님 강의를
이해할 수 있을지
궁금한 마음으로
1강을 마무리 했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월급쟁이로 살아온 지
10년이 넘어가는
저로서는
사실 고민 따위
하지 않았던 거 같습니다.
그냥 대학교 가고~
취업하고~
돈 벌고~
돈 쓰고~
먹고 마시고 놀고~
에헤라디야~ㅎㅎ
미래를 생각했던 건
사실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제가 지금 사는 곳에
이직을 하면서
사실 이직의 이유조차도
많이 놀고 잘 놀려고ㅋㅋㅋ
왔던 건데..
사실 그동안 질릴 정도로
놀기도 했고
그러던 차에
슬슬 나이도 먹고
이제 결혼도 생각해야 하는데
'나 얼마나 있지?'
를
생각했던 거 같습니다.
그때도 그렇게
자세하게(엄청 'J'인데도..)
생각하지 않았던 거 같습니다.
그냥
'아~ 월급 백날 모아봐야
소용없겠네~ 그냥 주식을 좀 해볼까?'
정도로 생각하며
주식을 깔짝대고 남들 다 할 때
상승장에ㅎㅎ
'오~ 비트코인? 많이 오르네~'
하면서 코인도 좀 하고
그냥 저냥 이리저리
기웃거리며
실패의 쓴 맛을 좀 본 거 같습니다.
그러다가
생일날 코로나에 걸리면서
일주일 격리를 했는데
거기에 마침!
아버지가 3/1정도 읽다가 놔두신
'부의 추월차선'
책이 있었고
격리 기간중에
유튜브도 보고~
잠도 자고
별 난리를 쳐도ㅋㅋㅋ
시간이 남아서
결국!
그 책을 펼쳤는데
너무 재밌어서 순식간에
읽었던 거 같습니다.
그리고 바로 그 날 밤새
유튜브로
돈에 관련된
채널은 다 뒤져봤던 거 같습니다.
그리고 그 날 이후로
저의 인생은 달라졌고
집으로 돌아오자 마자
열반스쿨 강의를
신청했었습니다.
저는 다행히
그때라도
지금이 위기인 걸 알았고
곧바로 행동했던 거 같습니다.
그렇게 너바나님의
정신교육을 받고
나도 모르게
내마반을 신청하게 되는
루트를
밟아 나가게 되면서
여기까지 오게 됐습니다ㅎㅎ
노후준비는
저에게 정말
머나 먼~~~~~~아주 머어어어언~~~~~
이야기로 생각 했었습니다.
사실 첫 직장에서
부장님이 지금의 제 나이 정도였고
누군가 주변에서
은퇴를 고민하거나
고민을 하신 분들도 없었기에
그런 생각조차를
아예 안 했던 거 같습니다.
(이거 후기인데 자꾸..반성문처럼..어쨌든..ㅎㅎ)
하지만
작년에 열반스쿨 강의를 들으며
많이 느꼈습니다.
'마냥 부자가 목표가 아니라
노후준비 부터 되야
그 다음이 있겠구나!'
라고
생각하며
저의 목표를
이번 강의에서도
말씀해주시는
'직장인의 노후준비'를
토대로 지금까지
달려왔습니다.
사실 그 이후 1년
제 자산에 크게 변화는 없었습니다.
다만
강의에서 말해주시는
목표를 설정하는 방법을
지켜가며
나의 이정표를 만들고
그 과정을
차근차근 밟아 왔습니다.
물론, 강의에서
"재수강 하시는 분들은
제발 1호기 하세요!"
라고 하시는 거에
엄청 찔렸지만...(윽...)
를 잊지 않으며
꾸준히
를 해왔습니다.
특히 강의에서 마지막 즈음
라고 해주시는 말을 듣고
또 한번 깨우쳤습니다.
맞아..내가 지금까지
투자를 위한 공부만
해왔던 거지
정작 돈을 버는 투자는
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이제부터라도
그렇게
원하고 꿈꾸는
를 하고
시스템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실천을 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아니 할 겁니다!!! 으악!!ㅎㅎ
"연료가 떨어지면
결국 추락합니다."
항상 강조하는
'목표설정!'을
위한 방법을 실행하고
그 목표대로
경로를 설정해서
꾸준하게
단계를 밟아 나간다면
할 수 있다고
다시 한 번
용기와 확신을
너바나님의
정신교육을 통해
또또!! 깨닫게 되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월부에서 만나왔던
좋은 동료분들
튜터님들, 멘토님들
그리고
1년간 읽었던 30권이
넘는 책들에 있는
인사이트들
중간에
건강이 나빠져서
쉬었지만
그래도 꾸준히 할 수 있었던 건
중간에 난기류나
어떤 문제가 생기더라도
꾸준히
옳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실력을 키우고
경험을 쌓아서
곱셈 인생을
살아가는
용담아몬드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바나님!
오래오래 건강하셔야 합니다!
제가 꼭 만나러 가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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