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 5/11 목실감칭반시금부

감사

  1. 2025년 5월 11일 일요일, 오늘도 즐겁고 기대되는 하루, 내 생에 단 하루 뿐인 특별하고 소중한 하루가 시작된 것에 감사합니다.
  2. 배나왔다고 놀려준 이쁜 공주에게 감사합니다. 역대 최고 몸무게를 보여준 체중계에게 감사합니다. 운동을 행동으로 옮기게 된 좋은 촉매제였습니다.
  3. 오늘 pt 무료체험해주시는 팀장님, 예약 잡아주신 트레이너님께 감사합니다.
  4. 인생의 중요한 결정을 앞둔 친구이자 동료에게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이 배우고 많이 느꼈습니다. 열심히 돕겠습니다.
  5. 아침에 모닝빵이 맛있는 것에 감사합니다. 촉감이 부드럽고 버터향이 좋습니다. 빵을 이루는 효모, 버터를 이루는 우유, 모든 것의 근원인 유기체와 풀, 땅, 원소, 우주의 별들에게 감사합니다.
  6. 바람, 구름, 박테리아, 세균, 산소, 수소 등 모든 것들에 감사합니다. 우주 속에서 생명체로 살아갈 수 있는 것에 감사합니다. 살아있다는 황홀함, 존재한다는 경이로움에 감사합니다.
  7. 부모님께 감사합니다. 쉽지 않은 삶의 환경 속에서 최선을 다하셨을겁니다. 덕분에 제가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8. 복싱 추천해준 친구에게 감사합니다. 진짜 오랜만에 연락했는데도 아무런 불편함없이 대화할 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 건 진짜 큰 행운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9. 이 세상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 모든 것이 고맙습니다.

 

오늘 나의 밥상과 그 밥상 앞에 마주한 가족이나

친구, 회사 동료들이 당연한 것이 아니고

내일도 일 할 수 있는 나의 일터가 당연한 것이 아니고

안부를 묻고 내 얘기에 답 하는 한 줄 문자조차도

당연한 것이 아니기에 나는 오늘 하루 내가 이룬 

크고 작은 많은 것들에 감사해야한다.

가족, 친구, 월부 동료분들, 회사, 회사의 선후배,

나와 엮인 모든 사람들, 내 주변의 모든 분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

 

칭찬

  1. 오늘도 목실감 이어 가는 나를 칭찬합니다.
  2. 운동 제대로 시작하는 나를 칭찬합니다.
  3. 명상, 확언, 목실감으로 나를 지켜내는 나를 칭찬합니다.

 

반성/성찰

아침확언 한 번 더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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