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푸른 열정을 끝까지 해내는 오스칼v입니다.
일년만에 다시 듣는 실전반!
지난주에 했던 오티 후기를 살~짝 남겨보려고 해요!
처음으로 튜터님과 조원들을 만나는 시간이라
아주 두근두근하며 참석했습니다 ♥
물론 튜터님을 온라인 특강으로 일방적으로(?) 뵌적은 있지만
만남은 처음이었어요!!!
실전반 운영에 대한 안내를 듣고
여담으로 다양한 고민들에 대해
센쓰 튜터님께서 시원한 답을 주셔서
너무 도움됐습니다. 특히 임보..!!!
📌임보
- 임보를 잘 쓴다 = 이 지역을 잘 이해하는 것
- 틀에 맞게 데이터를 넣고 결론을 내는 게 아니라 지역에 대한 궁금증과 해소하기 위해 찾아보고 내 나름대로 정리하는 과정이 필요
- 데이터가 왜 이럴까? 궁금증에서 파생되어 다음 내용이 나오고, 이렇게 써야 지역을 잘 이해할 수 있음.
딱딱 시간에 맞게 장표 만들고 넘어가고 싶은데..
임보쓰다 보면 궁금한게 생기고 그러면 그거 찾다가
내가 생각한 페이지 수를 못하고 시간이 늘어져서 고민이었거든요 ㅠㅠ
학군에 꽂히면 학군 장표가 6,7장이 되고,
교통에 꽂히면 버스노선까지 다 보게 되는 거에여………
시간은 한정되어 있는데 말이죠….
그런데 궁금한 점을 해소해나가는
임보가 좋은 거라고 말씀 해주셔서
너무 다행이라 생각했습니다.
📌생활권 나누기
- 결국 앞마당이 늘어나면 단지VS단지로 봐야 비교가 되므로 생활권은 너무 잘게 쪼개지 않는 방향을 추천
- 임장하면서 계속 생활권 순위 바뀌는 건 당연하다!
생활권도 계속 잘게 나누게 되고
단지 대 단지 비교가 늘 어려운 것 같아요 ㅠㅠ
튜터님 말씀을 들으니 생활권으로 뭔가 딱 나눠 놓고 싶으니까
이거랑 이거랑 다른데 한 생활권으로 넣으면 안될거 같다,
그런 생각에 자잘하게 나눈거더라구요
사실 단지대단지가 더 중요한 건데 말이에요!
이번 임보에는 좀 더 적용해보려구 합니다.
📌마인드
- "이걸 할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하면 그때부터 막힘
- "이걸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을까?"로 생각하면 결과가 다르다. 그것이 바로 CEO 마인드!
- 실전반을 후회없이 보내기 위해 마인드를 이렇게 가져보자.
저 역시 나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많았던거 같은데
how!!의 관점으로 늘 방법을 찾아야 겠습니다.
사실 처음 듣는 이야기가 아닌데 실행히 쉽지 않은거 같아요.
더불어 질문을 잘 못하는 편인데 !
일단 바보같은 질문이라도 하는 것을 목표로!
의외로 바보같은 질문을 잘했다는 생각이 들때가 많았거든요.
체력은 마이 떨어지지만
그거 때문에 속상해하기 보다는
내가 무엇을 많이 얻어갈 수 있을까 생각하며
알찬 실전반을 보내야겠습니다.
좋은 말씀 많이해주셔서 넘넘 감사합니다 센쓰 튜터님!!!
우리 24조 센스쟁이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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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오티 후기에 나눔글까지! 스칼님 몸 몇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