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차도 3주차에 이어 오프 독모를 진행했습니다.
강의 듣고 독서를 하다보니 후루룩 흘러가버린 시간…
이번 달도 그래도 환경 안에서 잘 보냈구나 하는 안도감과 함께 시간은 왜 이리 빠른지- 조금 야속하다는 생각도 들었던 한달이었습니다.
올해 상반기가 유독 바쁘고 힘들었던지라,
원래도 날라리처럼 공부하고 있었는데ㅠㅠ 작년보다 더 공부를 열심히 하지 못하는 것 같아 속상한 마음이 들고 있었는데 좋은 동료분들을 만나 한 달 무탈하게 잘 보낸 것 같습니다.
여전히 공부는 좀 날림으로 했지만…아쉬운 마음을 잘 복기하며 7월은 다시 힘차게 나아가야겠습니다.
그릿을 읽고 인상 깊었던 한 문장!
리치사모: 실패란 있기 마련이고 그 대처 방식이 중요할 뿐이다.
스티브: 그릿이란 한 번에 한 걸음씩 계속 나아가는 것이다.
가히 : 우선순위 정하기의 핵심은 시간과 에너지가 한정돼 있다는 사실을 직시하는 데 있다.
토레스: 노력과 보상의 연관성을 직접 경험하지 못하면 쥐든 인간이든 게으름을 부린다
뉴프레시: 성공한 사람들이 가진 특별한 점은 열정과 결합된 끈기였다. 한마디로 그들에게는 그릿이 있었다.
월도프: 캐럴은 자신에게 철학이 없었고 그것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내게 다시 팀을 이끌 기회가 주어진다면 내 모든 행동의 추진력이 될 철학이 준비돼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제1) 나의 그릿점수는 몇 점인가요?
동료들의 그릿 점수를 알 수 있던 시간!ㅋㅋㅋ
사실 점수보다는 그 뒤에 따라붙는 동료들의 경험담을 듣는 것이 더 즐거웠습니다.
점수가 좀 낮더라도 계속 계속 다시 시작한다던 동료의 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다시 또 일어나서 하는 마음!이 중요하겠죠
주제2) 독강임투 중 이번달 내가 부족했던 부분은? 다음달 뽀개고 싶은 목표와 그것을 위해 다음달 나는 무엇을 할 예정인가요?
약간의 고해성사를 하자면, 위에도 썼지만 스스로 너무 부족했다고 생각이 드는 한달이었어서 사실 모든게 다 부족했다고 생각…
그래도 환경 안에 있을 수 있었음에 감사하며 놓지 않고 다시 또 해봐야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날씨 핑계를 조금만 댈래요…여름은 너무 힘들어요ㅠㅠ
그래도 정말 1호기를 위해서는 하반기는 좀더 애써봐야겠습니다.
매임을 해보자!
주제3) 나에게 힘이 되었던 동료의 말이나 응원이 있었나요? 고마운 마음을 표현해봅시다.
언제나 조모임을 하면 조장님이 가장 고생하신다는 생각이 들어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한달 동안 잘 이끌어주시고 경험을 아낌없이 들려주신 리치사모 조장님 넘 감사합니다.
지금도 오늘 들으신 이야기들을 들려주고 계세요!
부조장님이셨던 스티브님도 감사합니다.
항상 차분하게 계획과 경험담을 얘기해주신 것들이 기억에 남습니다.
다음달 지방투자기초반 조장님 되신것도 응원합니다!
그리고 정말 인정사정없이 ㅋㅋㅋ채찍질 해주신 토레스님도 감사합니다.
당근보다 채찍이 필요한 한달이었던지라…
가슴에 잘 새기고 계속 공부할게요!
1호기도 꼭!
그리고 저희 알콩달콩한 6명 조모임에서 밝은 분위기로 화이팅해주신 뉴프레시님, 가히님도 정말 감사합니다!!!
조모임때마다 웃을 수 있는 이야기를 많이 해주셔서 정말 분위기 메이커셨던 두분!
앞으로도 홧팅입니다!!!
다른 조모임보다 유독 더 정이 많이 드는 것 같은 열중 조모임,
6월을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고 앞으로의 하반기도 같이 잘 해나가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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