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 강의를 듣고, 내 현실을 직시하게 됐고 깨달은 바가 참 많았었는데
그런 내용들을 공유하고 나눌 수 있는 분들이 있어서 좋았다.
각자가 처한 상황이 정말 다르고, 월부에 대한 경험도 다르고, 목표 역시 다르지만
그래도 안정적인 노후대비를 통해 가족들과 행복하고 싶다는 같은 마음이 있어서 그런지
이야기 하나하나가 다 공감이 되고, 나도 포기하지 말고 열심히 해야겠다는 의지가 생긴다.
성격상 혼자라면 쉽게 포기했을 것 같다.
아직 드림하우스도 정하질 못해서 과제를 못했는데, 조원들의 드림하우스에 대해 이야기 듣는 것만으로도
대리만족이 되고 기분이 좋아졌다. 나도 고민 더 해서 꼭 작성해봐야겠다.
함께 멀리멀리 갈 수 있는 58기 20조 됐으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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