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실준반 첫 조모임을 하며 조원분들과 인사 나누며 서로의 목표를 공유하였는데요.
사는 지역도 연령대도 다 다르지만 불타는 열정은 다 같이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희 조는 동작구를 선택하였고 역시나 제일 큰 목표는 임장보고서 작성과 동작구 앞마당 만들기였습니다.
다들 임장보고서에 어려움을 느끼시고 하는 걸 보고 나만 힘든게 아니었구나…하며 나름의 위안이 되기도 했습니다..ㅎ
이미 앞마당을 많이 만드신 분들도 있고 저처럼 초보자도 있지만 다들 함께하면 끝까지 완수할 수 있다는 얘기도 많이
들으며 조모임이 이렇게 중요하구나…한번 더 깨닫게 되었습니다.
부족하지만 나도 언젠간 조장님처럼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되는 역할이 되어 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 날이 올때까지 쌀토리는 계속 달립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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