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들넷 딸하나의 오둥이네 입니다.
3개월간 자리를 비우며, 투자의 흐름을 놓치 않으려고 애를 썼습니다.
오프닝 후기를 들으며, 소액 투자 이야기를 들으며, 가슴이 얼마나 설레이던지…
앞으로의 시장 들을 바라보며 얼마나 마음껏 장바구니에 담을 수 있을지를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설레였습니다.
꽉채운 3년을 공부하며, 올해 부터는 힘을 빼고 느긋하게 투자 공부를 해도 …
그냥 알아지는 것들이 많았습니다.
조급함은 사라지고, 그냥 알게 되는 것들…. 잘 안들렸던 것들이 잘 들리기 시작하고
시장을 바라보며 강사님들의 관점이 이해가 되고 나의 생각들이 하나씩
자리 잡아가는 시간들을 마주하며,, ㅎㅎ 마지막
질문을 답해주시는데.. 꼭 저에게 이야기 해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이제는 힘을 빼고 하셔도 되요…
지금의 내가 힘을 빼고 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굉장히 위로와 응원이 되는 말이었습니다.
반성:
단지 임장을 할때, 이제는 슥~~~ 보거나 빼는 단지들이 생겼는데 강사님은 결국에 단지의 디테일이다" 라는 말씀을 듣고 반성하는 부분들이 생겼습니다 ^^
앞으로도 기초 강의 반복하며, 꾸준히 달려가 보겠습니다.
얼마나 성공할지 ㅎㅎ 또 설레이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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