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는 돈 많은 사람들이나 하는거라고 생각하며
나와는 다른 세상의 이야기라고 아예 생각을 안하다가
작년 10월에 월부를 알게되어 부동산 공부를 하고 있다.
하지만 생각만큼 내가 열심히 안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문득문득 ‘내가 이래도 되나~’ 싶은 생각이 많았다.
그래서 신청하게 된 실전준비반, 6개월남은 올해 안으로
꼭 서울수도권 투자를 목표로 정하고 강의를 들으니
작은것 하나라도 놓치고 싶은 않은 생각이 들어서
더 열심히 하게 되는것 같다.
다른 조원들도 올해 투자를 목표로 공부하시는 분들이 많으신것 같고
‘동대문구에 1호기를 해야지’ 이런 마음으로 임장에 임하고
조모임에 임하니~ 예전과는 다르게 집중이 더 잘되는것 같았다.
조모임자료 발표가 끝나고 분위기임장후 생활권에 대해서
각자의 생각을 나누는 시간이 있었다. ‘이렇게도 생각하는구나’
‘아~ 이 부분은 내가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이네~’
나 혼자만 가지고 있던 생각에 다른 조원분들의 생각까지
더해지니 동대문구를 조금은 더 잘 이해하게 된것 같아서
굉장히 유용한 시간이었다.
나에게 적용할 점
내가 보기에 좋고, 내가 살고 싶은곳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이유를 찾아서 투자에 적합한
투자자의 눈으로 보는 시각을 가져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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