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하는 월부 오프조모임이라 처음엔 좀 어색하기도 했지만, 역시 비슷한 꿈을 안고 있는 분들이라 몇 시간의 조모임만으로도 마음이 열리고 가까워진다는 것이 느껴졌던 내마기 오프모임!
7월 중순 폭염경보가 내려진 날, 진행한 이 임장을 아마 못잊을 거 같다 ㅋㅋㅋ
혼자였음 절대 안 갔을…..
함께여서 가능했다 정말로!
시작 때 비타민 나눠주시는 조원분 덕에 분위기도 한결 풀리고, 꼼꼼하게 준비해주신 조장님 덕에 수월하게 마쳤다. 임장 후, 카페에서 나눈 이야기들을 통해 나도 다시 한 번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는 하루가 됐고.. 나보다 어린 분들에게 또 한 번 많이 배워가는 시간! 먼저 알게된 걸 조금이라도 더 나누어주려는 마음들이 감사했다.
이 기운받아 나도 다음주에는 박차고 나가서 분임, 단임 실행해보려 한다!! 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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