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꼬미아버지입니다.
열중반 목표중 하나가 독서왕이 되는 거였는데 막상 되고나니 운이좋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쟁쟁하신 분들이 너무 많고 거의 턱걸이로 되었던 것 같습니다 ㅎㅎ..
독서왕이 되어 좋은 기회로 강사와의 임장 기회를 얻었는데요.
서투기 때 정말 재미있게 강의를 들었던 프메퍼님이 튜터로 배정되었습니다!!
여러 조원분들이 질문을 주셨고 그 질문에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답변해주시려는게 보여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만큼 얻는 인사이트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 임장에 대하여
우선 서울에 대해서 임장경험이 없던 저에게 1호선 9호선의 선호도 차이와 4급지여도 랜드마크급 혹은 선호도가 높은 단지라면 3급지의 단지와 비교해도 가격이 비슷하다는게 신기했었습니다.
또 서울의 상권은 어떤지 선호하는 상권과 비선호하는 분위기는 어떤건지 알게 되어서 좋았던 시간이었습니다.
▣ 마인드셋에 대하여
♧ 조급함을 가지지 말고 메타인지를 갖고 내가 지금 어떤 상황인지 봐야한다.
♧ 튜터님의 추천 루틴(초보자인 내 상황에서) : 독서, 동료만들기(댓글활용), 목실감
→ 열중반에서 독서의 벽을 깬것을 바탕으로 이제는 질적으로 높은 독서를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됐습니다.
→ 1년에 부동산 관련&투자 관련&마인드셋 관련 독서 100권 하기!
→ 월부의 환경안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무궁무진하다고 느꼈습니다.
→ 중요하지만 시급하지 않은 일 중 하나를 뽑으라면 단연 목실감이지만 제일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계속 실천
→ 중요하지만 시급하지 않은 일 중 내가 하지 않은 일이 어떤게 있는지 면밀히 파악해서 시행하기!
♧ 모든 것은 마음에 달려있다. 여러분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 Giver의 마음으로
마지막으로 힘들게 고생해서 투자하지 않고 끝나면 너~~무 아쉽다.
그렇게 끝나는게 아니라 제대로 해서 꼭 투자하길 바란다고 당부하셨습니다.
프메퍼님은 너무 T같이 말한게 아닌가 걱정하셨지만 오히려 T처럼 단호하고 확실하게 말씀해주셔서 와닿았고 더욱 느낀게 많은 것 같습니다.
이번 강사와의 임장을 기회로 고민이 있었던 부분들과 내가 투자생활을 하면서 어떤 마음을 계속 갖고가야하는지를 너무 와닿게 알려주셔서 이 기운과 마음 쭉 가져가도록 하겠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임장해주시면서 하나라도 알려드리려고 쉬지 않고 조언해주신 프메퍼님,
휴가중에도 좋은 기회를 좋은 자리로 최대한 저희가 많이 가져갈 수 있게 준비해주신 이지님,
그리고 조장이라고 부르지 말라고하시지만.. 조장님과 조원님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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