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강의에서 본 분을 직접 만날수 있다니.
연예인보러 가는 기분으로 설레는 맘으로 갔습니다.
(전날 잠도 설친건 안비밀)
카페에 앉아서 자기소개하면서 벌써 현상황과 궁금한점을 들으시고 답변해주시느라
자기소개만 1시간 10분정도 걸렸습니다 ㅎㅎㅎ
임장이 시작되고 3-3-4명으로 3팀으로 나뉘어서
한조당 40분씩 튜터님과 함께 나란히 걸으면서 궁금한점을 물으며 임장을 했습니다.
투자 방향에 대해 막연하게 이리할까 저리할까
아직 아는게 적어서 뭘 어찌해야할지 뜬구름 잡는 기분이였던 저에게
확실한 방향 제시를 해주셨어요!
투자 코칭을 받은 기분입니다.(아직 안받아봤지만 ㅎ)
알려주신 방향으로 가닥을 잡고
비교분석을 위해 만들어야할 앞마당과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 슬쩍 알려주셔서
향후 5개월정도는 실천하느라 바쁠거같습니다.
올해 하반기의 할일이 가닥이 잡히니
제가 제가 할일은 나아가는것 뿐이라 속이 다 시원합니다.
개개인별로 심도있게 답변하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식사후에는 추천도서까지 찍어주시고 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열심히 정진해서 월학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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