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퓨스입니다.
2주차 조모임은 일요일 2주차 단지임장을
잘 마치고 월요일이 지나고
화요일 밤 10시에 가졌습니다.
임장 다음 날 월요일에는
피로감이 있어 하루를 소화하기가
어려웠지만 그래도 무탈하게 하루를
잘 버티고 해 낸 것에 대해 칭찬해 주는
모습에 많이 힘을 얻었던 것 같습니다.
밤 늦게까지 올뺌을 해 내는 조원분이 있었고
또 어떤 분은 누적된 피로감에 일찍 수면을 취하고
새벽에 일어나 일정을 소화해 내는 조원분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조는
꽤 성실하면서도 꽤 겸손한 분들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자부심이 생기고
그러한 멋진 조에 맞게 행동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정말 솔직하게 본인의 어려움을 이야기
해 주시면서도 해야 할 것을 해 내는
40조 조원분들께 깊은 존경을 표하며
저 또한 제가 할 수 있는 것들을 해 나가고
연차가 되었지만 어려운 부분이 있고
궁금한 면이 있다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하며 현재 당면한 과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조모임에서 성장하고 있는 이야기를
나누며 시간이 많이 흘러갔지만
그러한 시간이 매우 의미가 깊고
또 기억에 남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윤이짜장 조장님은 이번에 조장을 하면서
톡방에서 궁금한 질문에 대해 적극 답변하면서
본인이 답한 부분에 대해 다시 생각한 것이
맞는 건지 생각해 보는 시간에서 이전과 다른
성장의 시간을 가졌다고 이야기 해 주셨고
케빈드림님은 육아를 함께 해주는 가장의 책임을
다해 주면서 본의 아니게 홀로 임장을 많이 하다
보니 혼자 임장하는게 익숙해져 가는 부분이
한편으로는 편하고 한편으로는 아쉬웠는데
이번에 40조에서 시간이 맞아 단지임장에서
시간을 맞춰하면서 많이 이야기 나누면서
친해질 수 있었고 그러면서 톡방에서도
자연스레 투자적인 이야기도 나누는 것이
매우 고무적이라고 이야기해주셨습니다.
또박또박님은 이번에 시세를 하나하나
쌩으로 따보는 경험을 하면서
지도의 단지를 입체적으로 볼 수 있었고
생생한 가격감을 익힐 수 있어 좋았다는
경험을 나눠 주셨습니다.
시작부터님은 이번에 임장팀장을 하면서
난도 있는 임장지의 효율적인 단임을 위해
일일이 로드뷰를 보면서 동선을 짜면서
오히려 생생하게 임장지를 기억할 수 있었다는
경험을 나눠주셨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특별히 성장하는 부분은
없는 것 같고 하던 걸 한다고 솔직하게
말씀을 드려보았고, 연차가 있다 보니
느끼게 되는 애고와 수용성을 어떻게
깨 부수고 투자자로서 유연한 사고와 행동을
해 나가는 것에 집중을 하게 된다는
이야기를 해 보았습니다.
임장지에서 시세조사와 단지임장을 하면서
튀어 올라오는 단지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면서 왜 그렇게
뽑혔는지도 이야기를 나눠 보았는데요
조장님은 시세조사 양식에서
푸르니푸님의 양식에서 각각의 단지 평형별 링크를
활용하는 부분에 대한 팁을 직접 나눠 주셨고,
케빈드림님의 시세조사와 트렐로 도출에서
바로 시세그룹핑으로 하나씩 표로 넘기는
과정을 공유해 주셔서 BM할 수 있는
부분으로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조장님, 케빈님 귀한 나눔 감사합니다!! ^^)
자연스레 매물임장 일정까지도
리딩을 해주시는 윤이짜장 조장님의
진행에 감탄을 했습니다.
꽤 많은 시간이 지나 마무리하며
지치지 않고 성장의 고통을 감당하며
서로 으쌰으쌰 하면서 즐겁게
해내자는 같이 의 가치를 공감하며
2주차 조모임을 잘 마쳤습니다.
이상으로 2주차 조모임 후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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