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 70기 발품8아 3삼한 저평가 찾조 하우에버] 비 오는 날 조모임이란 이런 것

서로의 임장 후의 후유증 여부를 물으며 이제는 서먹함이 없는
전우의 얼굴을 보고 반가웠던 조모임

이번 주의 강의를 들으며 서로가 느끼고 생각했던 부분들을 말하고 듣다보니
그것만으로도 성장하는 느낌이 컸습니다.

입지 분석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며 은행동은 입지의 관점에서 약한 부분이 많지만
그래도 강남 접근성으로 볼 때 무시할 수 없는 물리적인 위치에 있다는 부분도 생각한다는 점.

실준반을 통해서 임장과 임보 작성의 스킬과 다음 임장을 위해 내가 좀 더 생각하고
준비해야 할 것에 대한 공부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됐습니다.

각자의 생각이 다르면서도 대장은 같았던 생활권 순위 및 특징
공통적으로 위례 > 산성 > 여수·신흥·단대 > 금광·모란·태평 순.

역시 나는 아직 생활권의 구분이 눈에 들어오진 않고 단일 아파트 단지에 대한
기억뿐인데 다른 조원분들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며 듣고 보니 그렇구나...하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이 또한 공부 공부

아쉽게도 학군 평가를 내릴만한 학교가 1개 학교 밖에 없어
아직은 학군지로 가기 위해 시간이 필요하다는 결론인데 그 시간은 재개발 등이 이루어지면서

생각보다 빠를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한걸음 더 나아가기 위한 실행 계획으로 모두들 임보 작성과
경험이 많은 분들은 전임과 매임을 준비 중이신데 나는 의미있는 깍두기 역할을 위해서 무엇을 할지...

다음 주부터 진행될 전임을 위해서 그리고 수준높은 임보작성을 위해서
주말에도 열심히 결실을 만들어 낼 예정.

저평가된 구성남의 투자물건을 찾기 위한 실준반 70기 83조의 노력이 쭈욱 이어질 예정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