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국해내는사람 결해람입니다.
오늘은 2주차 조모임 후기를 작성합니다. 저희 실준반 36조는 엄청난 참여율을 보이는 조입니다. 열정적인 멤버들이 많으셔서 꿀팁도 칼럼도 열심히 공유를 해주시고 계십니다. 한 분이 개인사정으로 참석불가 하시어 조톡에서 나가셨지만 남은 분들께서도 혼자서, 함께 개인의 일정에 따라 임장 가시고 발도장을 공유해주고 계십니다.
다들 강의, 임장, 임보 관련해서 시간적인 제한이랑 난이도에 대해서 모두 어려움을 많이 겪었습니다. 분임과 단임의 차이점에 대해서 다른 느낌을 받으신 부분들, 임장에 있어 부족한 부분, 임장 중간에 뒤돌아 보며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는 부분들을 많이 논의하였습니다. 성동구의 경우 언덕과 난개발로 인해서 임장을 다녀와도 계속 헷갈렸는데 조원분들과 함께 이야기 하다 보니 기억이 나고 좀더 정리되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분임, 단임 이후 강의를 듣다 보니 경험하면서 부족한 부분들에 대해 확실히 깨닫게 되었고 다음 임장 시에 꼭 반영을 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포기하지 않고 반드시 꾸준히 지속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꼭해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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